Solana(SOL) ETF, 주간 순유출 2,552만 달러에 역대 최악 기록
Solana(SOL) 현물 ETF가 10월 16일 종료 주간에 2,552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악의 주간 실적을 세웠다. 열흘 연속 유출 속에 유일한 순생성일은 10월 2일 130만 달러에 불과했고, 가격은 102.21달러 부근에서 하락 중이다.
AI 요약AI
- Solana(SOL) 현물 ETF, 10월 16일 종료 주간에 2,552만 달러 순유출 기록
- 순유출 10월 2일 이후 열흘 연속, 유일한 순생성일에 130만 달러 유입
- 직전 주 유출액 2,481만 달러를 넘어 역대 최악 두 주가 연속 기록
- SOL 가격 102.21달러, 24시간 기준 1.0% 하락, RSI 35.65
열흘 연속 순유출
미국 상장 현물
Solana (SOL) 상장지수펀드(ETF)들이 10월 16일 금요일로 끝난 한 주 동안 2,552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발행사들의 일 단위 생성·상환 공시를 집계한 결과로, 이 수치는 해당 상품들이 기록한 역대 최악의 주간 실적이다. 직전 주의 최악 기록 2,481만 달러마저 갈아치운 수치라, 최악의 두 주가 연달아 장부에 나란히 올라와 있다. 순유출은 현재 열흘째 이어지고 있으며, 9월 29일 이후 이 펀드들이 기록한 순생성일은 단 하루뿐이다. 그 유일한 상승일은 10월 2일 금요일이었고, 유입 규모도 130만 달러에 그쳐 전후 거래일의 유출을 상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여기서 말하는 상품은 미국에 상장된 현물 펀드이고, 일 단위 자금 흐름은 생성액에서 상환액을 뺀 값으로 공시된다. 열흘 연속 적자일은 지난 2주 전체의 거래일을 모두 포괄한다. 즉 10월의 대부분을 이 펀드들이 순유출 국면에서 보낸 셈이다. 솔라나 가격은 집필 시점 102.21달러 부근에서 24시간 기준 약 1% 하락 중이어서, 흐름 데이터를 받쳐줄 시세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변화는 최근의 일이다. 몇 주 전만 해도 같은 펀드들이 신규 스팟 거래 ETF 라인업 내에서 지역 최고치 수준의 순유입 행진을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냈다. 순유출은 기계적 사실이지 자산에 대한 평가가 아니다. 이 래퍼 상품을 둘러싼 1차 시장에서 상환액이 생성액을 넘겼고, 발행사 공시는 그 교환 이상을 기록하지 않는다. 집계 수치에는 발행사별 구분도 담기지 않는다. 이번 주 총액 2,552만 달러 중 어느 펀드가 가장 큰 몫을 떠안았는지는 이번 주간 집계로는 확인할 수 없다.
역대 최악 두 주가 연달아
적자 주는 진공 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같은 5거래일 동안 현물 암호화폐 ETF 시장 전반이 유출을 겪었고, 비트코인 펀드들은 그 기간 동안 3자릿수 백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잃었다. 다만 이 배경만으로 솔라나 쪽 유출의 깊이를 설명할 수는 없다. 2,552만 달러짜리 주와 그 앞의 2,481만 달러짜리 주는, 솔라나 펀드들이 순유입 지역 최고치를 찍던 상승 주간 행진 바로 뒤에 이어졌다. 기록상 반전은 대략 2주 만에 이뤄졌다. 9월 말 생성 최고치에서 금요일까지 열흘 연속 순유출로 넘어간 것이다. 그에 비하면 10월 2일의 130만 달러짜리 단 하루 생성액은 어느 주간 총액 옆에서도 미미한 수준이다. 공시는 행진의 길이만이 아니라 형태도 고정해준다. 솔라나 펀드에 대해 발행사들은 일별 원장이 아닌 집계치를 보고하기 때문에, 유출이 언제 시작됐는지, 얼마나 이어지고 있는지, 주간 총액이 어디에 선지만 알 수 있고 어느 거래일에 상환이 가장 무거웠는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ETF 래퍼를 떠난 자금도 행방을 남기지 않는다. 이자를 지급하는 자산인
Solana (SOL)의 경우 스테이킹은 상환된 코인이 흘러들 수 있는 경로 중 하나이지만, 흐름 수치 자체는 그런 이동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지를 말해주지 않는다. 유출이 알트코인 시장의 한 구석에만 갇힌 것도 아니다. 네트워크 자체의 성적표는 래퍼 흐름과 별개로 움직인다. 앞선 추적에서 Solana 앱의 30일 수익이 1억 9,310만 달러에 달해 Hyperliquid의 거의 두 배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고, Fidelity의 FCAT는 2년간 메인넷 중단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들며 스테이크 집중 문제를 지적했다. 한편 분석가 Alex Carchidi는 SOL을 2031년까지 최상위 보유 대상으로 꼽은 바 있다.
SOL, 101달러 지지와 105달러 저항 사이
공시 이후 우리 실시간 판독치에 따르면 SOL은 102.21달러에서 24시간 기준 1.0% 하락 중이며, 종합 추세 신호는 하락 추세와 약세 MACD를 표시한다. RSI는 35.65를 기록해 과매도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약세 구간 깊숙이 들어가 있다. 시세를 감싸는 가격대는 지지선 101.18달러(100점 만점에 82점)와 저항선 105.07달러(더 높은 91점)다. 가격은 우리 솔라나 기술적 분석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두 가격대 사이에 끼여 있다. 무기한 선물 펀딩비는 -0.0079%로 소폭 음수인데도 계좌 포지션은 롱 쪽으로 치우쳐 있고, 롱/숏 계좌 비율은 2.93이다. 흐름 판독에는 가격이 어디로 가든 유효한 한계가 하나 있다. 공시가 보여주는 것은 래퍼에서 빠져나간 금액이지, 상환된
Solana (SOL)이 매도됐는지 스테이킹됐는지 콜드스토리지로 옮겨졌는지 여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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