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 x402 결제 프로토콜에서 3만 2,000개 USDC 발신 주소 기록
Token Terminal의 x402 데이터는 최근 30일간 활성 발신자 4만 3,100개를 집계했고, 이 중 3만 2,000개가 Base에서 USDC을 보냈다. 추적 네트워크 전체 성장률은 152%다.
AI 요약AI
- Algorand 발신자는 9,100개, Solana는 1,500개를 기록했다.
- 추적 네트워크 전체 활성 발신자가 30일 전 대비 152% 늘었다.
- USDC 유통량이 12개월간 700억~800억 달러 구간에서 움직였다.
- Circle의 USDC 유통 비용이 상반기 매출의 58.7%를 차지했다.
추적 네트워크 전체에서 152% 성장
Token Terminal의 x402 대시보드가 집계한 최근 30일간 활성 발신자 수는 4만 3,100개에 달하고, 이 가운데 3만 2,000개가 Base에서 USD Coin(USDC)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시보드가 추적하는 네트워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Algorand가 9,100개, Solana가 1,500개로 뒤를 이었다. 대시보드가 다루는 모든 네트워크를 합산하면 활성 발신자 수는 30일 전보다 152% 늘었고, 이 성장 덕분에 이 PayFi 결제 인프라는 온체인 결제 분야에서 빠르게 확장되는 축에 들어섰다. 기간 내내 USDC 가격은 달러 페그를 유지했고, 이는 자동화된 거래에서 가치 단위의 예측 가능성을 지켜준다. x402는 자율 소프트웨어 에이전트가 표준 웹 요청만으로 서비스 대금을 지불할 수 있게 하는 프로토콜이며, 결제 정산은 체인의 네이티브 토큰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뤄진다. 집계의 각 항목은 해당 기간에 최소 한 건의 결제를 시작한 개별 지갑 주소이므로, 이 수치는 이동한 자금 규모가 아니라 참여 인구를 측정한다. 대시보드의 정의 자체도 중요하다. 활성 발신자는 결제에 참여했을 뿐이며, 이 지표는 송금 규모나 프로토콜 전반에서 AI 에이전트가 만들어내는 총 사용량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단서가 헤드라인 숫자를 희석하지는 않는다. 수만 개 단위의 주소 기반에서 152% 상승은 실제로 이 결제 인프라를 쓰는 인구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2026-10-18에 공개된 기간 동안 Base에 근접한 네트워크는 없었고, 추적된 발신자의 약 4분의 3이 이 체인에서 USDC을 보냈다는 집중도는 자율 에이전트의 USDC 결제가 기본적으로 택하는 장소가 Base임을 보여준다.
USD Coin은 에이전트 결제 보도에서 언급된 더 넓은 네트워크 집합, 즉 Base, Algorand, Solana, Polygon(POL), Canton에서 정산 자산 역할을 한다. 토큰의 유통량은 지난 12개월 동안 700억~800억 달러 구간 안에서 움직였다. 이 규모는 유럽연합의 MiCA 규정이 중요한 전자화폐 토큰에 설정한 50억 유로 기준치를 한 자릿수 이상 넘는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달리 USDC은 민간 기업인 Circle이 발행하며, Circle은 이 토큰으로 결제를 받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마켓플레이스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앞선 보도에서 다뤘다. Tether의 USDT가 여전히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체에서 더 큰 점유율을 지키고 있어, x402에서 USDC 발신자가 Base에 몰린 현상은 한 갈래 결제 인프라의 이야기이지 섹터 전체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치의 한계는 데이터 자체에서 온다. 유통량은 시장에 발행된 토큰을 잴 뿐, 에이전트 결제로 실제 유입된 자금이나 이 흐름이 끌어들인 신규 자본의 규모는 보여주지 못한다. 시장 점유율과 x402 발신자 수는 별개의 지표라서 나란히 놓고 읽는다고 에이전트 결제 시장 전체의 점유율이 계산되지 않는다. 수치가 확정하는 것은 위상이다. 기계 정산에 가장 자주 선택된 자산이, 그 자산을 가장 자주 실어 나르는 체인 위에 있다는 점이다. Circle의 유통망 구축도 병행되고 있다. USDC 결제 인프라는 약 40개 신흥 시장에 들어설 예정이며, 약 40개 신흥 시장 대상 계획과 함께 USDC 유통 비용이 발행사 상반기 매출의 58.7%를 차지했다. 준비자산 설계도 별도의 검증을 받고 있다. USDC의 86센트 디페그 사태 이후 준비자산 관리에 대한 개선안이 제안됐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아니라 참여의 폭
자세히 읽으면 152% 상승은 거래량이 아니라 참여의 폭을 잰다. 30일 만에 이 속도로 늘어난 발신자 기반은 결제 인프라가 더 많은 참여자에게 닿았음을 보여주지만, 결제 하나하나의 금액은 보여주지 못한다. 사실상 1년간 평편했던 700억~800억 달러 유통량 구간은 에이전트 결제가 신규 발행이 아니라 기존 USDC을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Circle이 약속한 것과 x402가 기록한 것의 경계도 명확해야 한다. 발행사는 USDC으로 정산되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결제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3만 2,000이라는 수치는 한 집계기가 다루는 네트워크에서 관측된 활동이다. 실제 지출 규모는 아직 설명되지 않았고, 기다릴 만한 숫자는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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