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Byworth, 기록적 매도 소진 속 비트코인(BTC) 차기 상승은 ‘시간 문제’
Richard Byworth는 기록적 매도 소진이 비트코인의 차기 상승 국면을 준비시킨다고 보며, 커버드콜 오버라이팅이 랠리 상승분 상당 부분을 잃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AI 요약AI
- Richard Byworth가 비트코인 차기 상승을 시간 문제라 규정
- Byworth가 Syz Capital을 퇴사하고 비트코인 전략으로 이동
- Byworth의 SATA가 Strategy의 STRC보다 먼저 액면가 도달
-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에서 주간 5억 4,900만 달러 유출
Byworth의 비트코인 수익 구조 관점
Richard Byworth의 최근 시장 전망에서 비트코인 가격 자체는 사실상 부차적인 존재다. 전직 헤지펀드 트레이딩 구조 설계자인 Byworth는 다음 상승 국면이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보며, 그 근거로 차트가 아니라 매도 세력의 소진을 꼽는다. Syz Capital에서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 대한 확신 때문에 퇴사한 그는 현재 시장이 사상 최고 수준의 매도 소진 국면에 있다고 진단한다. 공급 측면에서 이런 조건은 과거 사이클에서 베어마켓의 마무리를 이끌었던 유형이다. 그의 논리는 공급 주도다. 매물을 흡수할 매도자가 줄어들면 상승은 새로운 수요 없이도 연장될 수 있고, 그래서 그는 다음 상승의 시점을 목표가가 아니라 거의 확정된 사건처럼 다룬다. 바닥에 대한 질문에도 답은 직접적이다. 매도 세력이 소진된 상태라면 바닥은 현재 시세가 보여주는 것보다 가깝다는 것이다.
같은 구조에서 수익을 좇는 보유자에 대한 날카로운 경고도 나왔다. 커버드콜 오버라이팅은 상승분을 프리미엄과 맞바꾸는 전략인데, Byworth는 강한 랠리에서 비트코인 보유분의 상당 부분을 잃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상한이 걸리는 순간이 곧 자산이 가장 크게 움직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가 선호하는 대안은 베이시스 트레이드다. 비트코인을 담보로 삼아 낮은 변동성과 시장 중립적 노출로 달러를 버는 구조로, 수익이 방향성 베팅이 아니라 선물 스프레드에서 나온다. 헤지펀드 트레이딩 구조 설계로 경력을 쌓은 만큼 설계에 그 계보가 그대로 드러난다. 수익 농사 같은 수익형 구조와 달리 스프레드 자체를 수익화하고, 포지셔닝을 풋콜 비율로 읽는 방향성 옵션 시장과 달리 코인의 방향에 어떤 견해도 취하지 않는다. 보유 자산을 빌려주지 않고 캐리를 베팅하는 방식이야말로, 비트코인을 모든 투자가 넘어야 할 요구수익률로 취급하는 유일한 수익 전략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전망의 뒤에는 더 넓은 논의가 있다. Byworth는 헤지펀드 트레이딩 구조 설계로 경력을 시작한 뒤 기업 비트코인 전략으로 옮겼고, 보유 기업 문제를 두고 Syz Capital을 떠났으며, 인터뷰는 이 결정을 이후 모든 논의의 출발점으로 제시한다. 논의 상당 부분은 기업 보유 물량과 국가 채택을 하나의 신용 이야기의 양극단으로 다뤘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과중한 차입, 인공지능 기업들의 차입까지 미국 국채 시장의 압박과 연결하며, 디지털 크레딧이 정부 부채와 경쟁하며 자본을 비트코인으로 밀어붙인다고 주장했다. 그의 디지털 크레딧 상품인 SATA는 Strategy가 발행한 우선주 STRC보다 먼저 액면가에 도달했고, 그는 이를 비트코인 담보 신용이 주식 시장 상당 제품보다 더 효율적으로 가격이 매겨진다는 증거로 읽었다. 스위스 프랑 표시 디지털 크레딧 펀드는 같은 아이디어를 달러 체계 밖으로 확장한 사례다.
정책과 관련해 Byworth는 지수 제공사 MSCI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 대한 제안된 분류 기준을 ‘공격’이라 규정하며, 이 기준이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보유하는 기업을 불이익을 받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JAN3와 함께 국가 대상 비트코인 채권 작업도 언급했는데,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권과 더 장기적으로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비트코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그 대상이다.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개념은 대차대조표 틀을 넘어 이 자산 기반의 주권 신용 시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모든 실이 하나의 원리로 돌아온다. 보유자가 비트코인을 지키면서 그것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게 하는 구조, 그리고 그 구조가 성숙해가는 동안 팔 수 있는 코인의 유통 물량이 줄어드는 상황. 커버드콜이 개인 보유자의 질문에 답했다면, 신용 구조는 기관과 국가의 질문에 답한다. 그의 ‘시간 문제’ 프레임은 바로 이 구도 위에 세워진다.
지난주 ETF 자금 유출과의 엇갈림
우리 분석은 Byworth의 바닥론이 차트가 아니라 공급 행동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 전망은 우리가 비트코인 관련 보도 전반에서 추적해온 사이클 논쟁에 속하며, 지금까지의 확인 신호는 엇갈린다. 현물 ETF 자금 흐름은 정반대로 움직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펀드에서 지난주 주간 5억 4,900만 달러 규모의 ETF 유출이 발생해 기관 수요가 부담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매도 소진 논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긴장이다. 차트 기반 분석가들은 반대 방향에서 비슷한 지점에 도달한다. Michaël van de Poppe의 다섯 번째 바닥 추세선 분석이 그 예이고, Cathie Wood의 달러 강세 관점은 같은 매크로 배경을 강세 쪽에서 해석한다. 우리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데스크는 매도 소진 수치를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닌 것으로 본다. 확인에는 현물 수요의 복귀가 필요하며, Byworth의 시점 전망은 어떤 가격대가 아니라 바로 그 복귀에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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