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sis EEZ 데모, 이더리움(ETH) 교차 네트워크 가스 비용 91% 절감
Gnosis와 ZisK의 EEZ 롤업 Rollup X가 데브콘 8에서 Falcon 서명 가스를 이더리움 메인넷 대비 약 91% 절감하는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상용화는 보안 감사가 남은 상태이며, Gnosis Chain은 2027년 봄 이전을 목표로 합니다.
AI 요약AI
- Gnosis와 ZisK의 Rollup X가 11월 4일 데브콘 8에서 첫 공개 시연을 진행했다
- Falcon 서명 검증 가스가 메인넷 550만 가스에서 49만 5,000 가스로 약 91% 절감됐다
- Gnosis는 2027년 봄 Gnosis Chain의 EEZ 인프라 이전을 목표로 발표했다
- Base의 Denim 업데이트가 11월 5일 메인넷에 적용돼 초당 5블록 생성이 시작됐다
데브콘 8에서 열린 세 가지 시연
Gnosis와 ZisK가 이더리움 이코노믹 존(EEZ) 이니셔티브 아래 구축한 테스트넷인 Rollup X가 11월 4일(수요일) 뭄바이에서 열린 데브콘 8에서 첫 공개 시연을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아직 테스트넷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더리움(ETH) 메인넷 통합은 독립 보안 감사와 공식 로드맵상 밝혀지지 않은 활성화 일정을 앞두고 대기 중이다. 데브콘 8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렸으며, 이더리움 재단의 후원도 받는 EEZ는 이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네트워크가 하나의 트랜잭션 안에서 함께 작동하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시연의 초점은 개발자들이 자주 꺼내는 불만이었다. 오늘날의 2차 계층 네트워크는 수수료를 낮추지만, 한 네트워크 위의 사용자가 다른 네트워크의 컨트랙트와 유동성에 직접 닿을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의 레이어 2 구조에서는 자산을 네트워크 간에 옮기려면 브리지 프로토콜과 별도의 트랜잭션 단계가 필요하다. 첫 번째 시연은 CoW Swap을 활용했다. 롤업 위에서 실행한 스왑이 이더리움 메인넷의 유동성을 끌어다 썼고, 받은 토큰은 같은 트랜잭션 안에서 롤업 네트워크에 도달했다. 별도의 브리지도, 두 번째 서명도 없었다. 두 번째 시연은 지갑 보안을 다뤘다. 메인넷에 보관된 Safe 계정에서 이뤄진 권한 변경이 같은 트랜잭션 안에서 Rollup X의 계정들에 의해 검증됐으며, 두 팀은 네트워크 전반에서 공유되는 지출 한도도 시연했다. 이 구조는 여러 체인에 자금을 보유한 조직의 커스터디와 권한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다. 세 번째 시연은 양자 내성 암호까지 나아갔다. 메인넷에서 직접 검증하면 약 550만 가스가 드는 Falcon 서명이 Rollup X를 거치자 약 49만 5,000 가스로 줄었다. 이는 메인넷 가스 소비를 약 91% 아낀 셈이며, 기반 체인에서 사용자가 내는 가스비와 직접 관련된다. 다만 Gnosis는 이 수치의 적용 범위를 신중하게 제한했다. 이 91%는 특정 Falcon 검증 시나리오에 한정된 것이며, 이더리움 트랜잭션 전반에 적용되는 절감률이 아니다.
2027년 이전과 200밀리초 블록
EEZ의 장기 목표는 이더리움 생태계 전반의 유동성 파편화를 줄이는 것이다. 현재의 레이어 2 설계에서는 네트워크 간 자산 이동이 잦은 사용자가 홉마다 브리지 메커니즘과 별도 절차에 의존하게 된다. 새 구조에서는 호환 네트워크가 하나의 트랜잭션 안에서 메인넷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접근할 수 있어, 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네트워크에 묶여 있는 유동성을 더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전 계획은 가장 과감한 부분이다. Gnosis의 11월 4일 발표는 2027년 봄을 Gnosis Chain이 EEZ 인프라로 이전하는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다. 독립된 1계층 네트워크가 이더리움 위에서 트랜잭션을 정산하는 구조로 전환되는 것이다. 기존 컨트랙트, 잔액, 주소는 전환 과정에서 보존된다. 공식 기술 로드맵은 정확한 활성화 날짜를 명시하지 않았고, 일정에는 확정된 슬롯이 없다. Rollup X 자체도 시험 단계에 있으며, 기반 프로토콜의 독립 보안 감사가 아직 진행 중이다. 시연된 기술이 상용 환경에서 같은 성능과 보안 수준을 유지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같은 기간에 Base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Base의 기술 발표에 따르면 11월 5일(목요일) Denim 업데이트가 메인넷에 적용됐다. 블록 생성 주기는 2초당 한 블록에서 200밀리초당 한 블록, 즉 초당 5블록으로 단축됐다. 기존의 Flashblocks 메커니즘은 트랜잭션에 대한 사전 검증 정보를 조기에 제공했지만, Denim에서는 200밀리초 블록 각각이 자체 기록과 트랜잭션 결과를 지닌 실제 블록이 된다. BaseTime이라는 기능도 추가돼 스마트 컨트랙트에 밀리초 정밀도의 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며, 탈중앙화 거래소, 대출 프로토콜, 자동 실행 시스템의 타이밍 정확도를 높인다. 한계는 두 가지다. 블록 생성이 빨라져도 트랜잭션이 이더리움 위에서 같은 속도로 최종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Base의 트랜잭션은 관련 데이터가 이더리움에 도달하고 정산 절차를 통과해야 안전하고 최종적인 것으로 인정된다. 블록 번호를 시계처럼 사용하는 컨트랙트도 적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기 기간과 타임락이 개발자가 의도한 것보다 일찍 만료될 수 있다.
두 트랙이 공유하는 관문
두 트랙은 서로 다른 병목을 겨냥한다. EEZ는 또 하나의 수수료 절감 롤업이 아니라 네트워크 사이의 홉 자체를 없애 브리지 없이 메인넷 유동성이 롤업 사용자에게 닿게 한다. Base의 Denim은 포함 지연을 줄이지만 최종 확정은 그대로 이더리움의 정산 절차에 두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에 대해 어느 쪽도 단기 드라이버로 명시된 것은 없으며, 도입은 코드가 실제 출시돼야만 진행된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도 같은 관문 원칙을 다른 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Glamsterdam 포크를 Hoodi 테스트넷에서 보류한 것이다. 현물 흐름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최근 세션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9,997만 달러가 유출됐다. 두 프로토콜 트랙은 모두 하나의 관문 뒤에 있다. Rollup X는 독립 보안 감사가 끝날 때까지 상용화되지 않고, EEZ 로드맵은 Gnosis Chain 이전의 활성화 날짜를 명시하지 않았다. 데모 수치가 아니라 이 감사 시계가 메인넷 도착 시점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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