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liquid 등 선물 상위 트레이더, 공매도 비중 87%로 전환
Hyperliquid, Lighter, dYdX의 30일 상위 트레이더가 포지션 가치의 87%를 공매도로 돌렸다. 10월 16일 롱 55%에서 뒤집힌 수치를 Satoshi Index 집계가 보여준다. 7일 순위 숏 비중은 93%에 달한다.
AI 요약AI
- Hyperliquid, Lighter, dYdX 상위 100개 계정이 10월 18일 기준 포지션의 87%를 공매도로 전환
- 같은 집단의 숏 규모 20억 9,000만 달러 대 롱 4억 5,500만 달러, 3일 만에 롱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
- 7일 순위 트레이더의 숏 비중 93%, 미실현 손실 약 6,100만 달러에서 HYPE가 4,900만 달러 차지
- Zcash 24시간 집단이 롱 97%에서 숏 82%로 전환, 토큰 가격 1,234달러에서 1,139달러로 7.7% 하락
3일 만에 롱이 3분의 1로 급감
최근 한 달간 최고 성과를 낸 트레이더들이 시장의 반대편으로 몸을 돌렸다. 10월 18일 일요일 집계에 따르면 Hyperliquid, Lighter, dYdX에서 30일 수익률 기준 상위 100개 계정의 결합 포지션 가치 가운데 약 87%가 공매도 쪽에 놓여 있다. 숏 20억 9,000만 달러, 롱 4억 5,500만 달러다. 불과 3일 전인 10월 16일 금요일에는 같은 집단이 정반대를 가리켰다. 롱 13억 3,600만 달러, 숏 10억 8,400만 달러로 롱 비중이 55%였던 것이다. 이 사이 롱 익스포저는 이전 수준의 3분의 1 규모로 줄었고 숏은 2.7배로 불었다. 수치는 분석 업체 Satoshi Note가 운영하는 일별 포지션 시계열 Satoshi Index에서 나온 것으로, 온체인 기록을 매시간 갱신하면서 각 거래소의 상위 100개 계정을 합산한다. 기준점은 세 스냅샷 중 가장 이른 dYdX 것이고, Hyperliquid와 Lighter 구성분은 다음 날 아침 수집분이다. 세 곳 모두 영구선물 거래소이며, 이 매체의 최고 암호화폐 거래소 비교에서 다루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두 집계 사이 가격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10월 16일 8만 2,410달러에서 18일 8만 2,250달러로, 이더리움(ETH)은 2,444달러에서 2,411달러로, Hyperliquid의 네이티브 토큰 HYPE는 82.10달러에서 79.00달러로, Zcash(ZEC)는 1,234달러에서 1,139달러로 소폭 내렸다. 스냅샷 시점의 24시간 등락은 BTC가 1.0%, ETH가 0.3%, ZEC가 1.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준 집필 시점 BTC는 약 8만 2,500달러로 24시간 동안 약 1% 올랐다. 30일 집단에서 비트코인 포지션은 숏 계정 93개, 롱 계정 69개로 나뉘며, 10월 16일에 기록됐던 롱 63%의 무게중심이 정반대로 넘어간 것이다.
7일 순위에서 숏 비중 93%
빠른 순위일수록 기울어진 각도가 크다. 7일 성적 기준 상위 트레이더의 포지션 가치에서 숏이 약 93%를 차지한다. 숏 32억 3,300만 달러, 롱 2억 4,900만 달러이며, 10월 16일의 숏 80%에서 더 깊어졌다. 이 집단의 미실현 손실은 약 6,100만 달러인데 HYPE 포지션이 약 4,900만 달러, BTC가 약 3,800만 달러를 부담한다. 포지션 가치가 큰 20개 코인 중 어느 것도 7일 기준에서는 롱 과반을 보이지 않는다. 24시간 집단도 뒤집혔다. 10월 16일 롱 82%였던 비중이 약 65% 숏으로 바뀌었고, 숏 13억 4,900만 달러가 롱 7억 2,700만 달러를 앞선다. 세 거래소 합산 집계가 처음 나온 10월 16일에는 세 기간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으나, 이번 스냅샷은 세 기간이 처음으로 한 방향을 가리킨 사례다. 코인별로 보면 비트코인의 24시간 북은 계정 수로는 롱 122개 대 숏 52개이지만 금액으로는 2억 8,100만 달러와 3억 800만 달러로 거의 팽팽하다. 7일 북은 92% 숏으로 8억 4,800만 달러 규모다. 이더리움의 7일 집단은 94% 숏이며, 8억 7,500만 달러의 숏 가치가 숏 계정 114개에 몰려 롱 계정 33개를 상대한다. Zcash의 진폭이 가장 컸다. 24시간 집단은 롱 97%(계정 81개 대 8개)에서 숏 82%로 바뀌었고, 토큰은 1,234달러에서 1,139달러로 7.7% 내려갔다. Zcash의 30일 숏은 약 1,700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쌓아 추적 코인 중 가장 크다. 프라이버시 중심 알트코인인 모네로(XMR)는 20위권에서 유일하게 롱 과반(93%)을 유지하며 24시간 동안 4.6% 올라 주요 코인 중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집계 주체는 한계도 밝힌다. 리더보드 선별은 각 기간을 맞힌 계정을 상위에 세우고, 소수의 대형 북이 합계를 흔들 수 있으며, 다른 거래소의 현물 보유량은 집계되지 않아 헤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숏 방향 일치가 증명하지 않는 것
이번 방향 일치는 확신의 크기만큼이나 리더보드의 작동 방식을 말해준다는 것이 우리의 해석이다. HYPE와 Zcash가 팔리던 한 달을 보내면 30일과 7일 순위에는 자연히 숏으로 수익을 낸 계정이 채워지고, 그 결과 집단은 구조적으로 숏 쪽으로 기운다. 이렇게 한쪽으로 쏠린 북은 전형적으로 펀딩 비율, 즉 양방향 포지션 간 정기 결제 비율을 숏 보유자가 롱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수준까지 밀어 올린다. 속도라는 신호는 더 직접적이다. Zcash 조정 뒤 불과 2일 만에 24시간 집단이 롱 82%에서 숏 65%로 옮겨갔다는 것은 새로 수익 난 숏 계정이 순위에 거의 즉시 진입했음을 뜻한다. 숫자로 정리하면, 20억 9,000만 달러의 숏 북과 4억 5,500만 달러의 롱 북 사이 격차가 현재 약 16억 4,000만 달러에 이르며, 10월 16일에는 롱이 앞서던 격차가 2억 5,2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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