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거래소 유입, 24시간 만에 유출의 4배 기록
SHIB 거래소 유입이 24시간 만에 유출의 4배를 기록하며 매도 압력 가능성이 제기됐다. 소각률은 88% 급증, 3,923만 SHIB가 소각됐다.
AI 요약AI
- 시바이누 거래소 평균 유입액이 거래당 약 14억 3,960만 SHIB로, 유출액 3억 6,495만 SHIB의 약 4배를 기록했다.
- 지난 24시간 동안 3,923만 SHIB가 데드 월렛으로 소각되며 일일 소각률이 88% 이상 급증했다.
- 소각 시작 이후 21,631건의 트랜잭션을 통해 410,843,929,693,979 SHIB가 소각돼 초기 공급량의 약 41%가 제거됐다.
- SHIB는 최근 랠리에서 0.00000492달러에서 0.00000622달러로 26.4% 상승한 뒤 0.00000541달러 부근의 200이동평균까지 후퇴했다.
거래소 유입, 유출의 4배 기록
밈 테마의 알트코인인 시바이누(SHIB)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소 유입액이 유출액의 약 4배에 달하는 자금 흐름을 보였다. 온체인 데이터상 단기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입 우위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거래소 유동성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당 평균 유입액은 약 14억 3,960만
Shiba Inu (SHIB)로, 평균 유출액 3억 6,495만 SHIB를 크게 웃돌았다. 총 유입액도 유출액을 상회하며 약 4,012억 6,000만 SHIB가 거래 플랫폼으로 유입됐고, 유출량은 3,177억 2,000만 SHIB에 그쳤다. 대형 거래에서도 같은 패턴이 관찰됐다. 상위 10건의 유입 이체는 총 59억 8,000만 SHIB, 상위 10건의 유출은 23억 3,000만 SHIB를 기록했다. 거래소 입금이 곧바로 매도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자금이 담보 포지션으로 이동하거나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의 유동성 풀에 투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같은 유입·유출 비율의 불균형은 시장이 축적보다 분배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유입 대비 유출 비율은 거래소 데이터에서 가장 명확한 단기 신호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같은 자금 흐름이 확인된 시점에 시바이누는 최근 0.000006달러 돌파 이후 그 수준을 지키지 못하며 상승세 연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기 이동평균인 0.00000574달러 부근도 여전히 돌파하지 못한 저항선으로 남아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약 61로, 상승 여력은 다소 멈췄지만 모멘텀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현재 SHIB는 단기 이동평균 구간인 0.00000457~0.00000493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즉각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거래소 데이터는 향후 세션에 대한 경계 신호를 던지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매수 물량이 유입된 토큰을 흡수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으며, 흡수에 실패할 경우 첫 번째 지지 구간이 위협받게 된다. 분석가들은 첫 번째 주요 지지선을 0.0000049달러 부근, 두 번째 지지선을 0.0000046달러로 꼽는다. 시장이 입금을 흡수할 유동성으로 간주할지, 처분할 공급으로 볼지가 향후 세션에서 판가름날 전망이다.
소각률 88% 급증, 3,923만 SHIB 소각
한편, 별도의 소각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3,923만
Shiba Inu (SHIB)가 비공개 키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데드 월렛(dead wallet)으로 전송되며 유통에서 영구히 제외됐다. 이로써 일일 소각률은 88% 이상 급증했다. 소각된 3,923만 SHIB는 총 공급량 대비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 메커니즘은 시바이누의 핵심 서사로 자리 잡고 있다. 주간 소각량은 1억 9,284만 SHIB로 집계됐지만, 주간 소각률은 38.86% 감소했으며, 30일 누적 수치는 34억 8,000만 SHIB에 달한다. 소각 메커니즘이 시작된 이후 21,631건의 트랜잭션을 통해 총 410,843,929,693,979 SHIB가 소각됐다. 이는 초기 공급량 1,000조 가운데 약 41%가 영구 제거됐다는 의미다. 소각은 시바이누 토코노믹스의 핵심 요소로, 유통량을 점진적으로 줄여 장기적 희소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일일 소각량이 적더라도 장기적인 공급 축소에 기여하는 셈이다. 이 같은 소각 메커니즘은 향후 역대 최고가(ATH) 돌파를 제한할 수 있는 공급 과잉을 완화하는 수단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번 데이터는 시바이누가 여름 들어 가장 가파른 랠리를 펼친 직후에 나왔다. SHIB는 0.00000492달러에서 0.00000622달러까지 26.4% 상승한 뒤 저항에 부딪혀 되돌림을 겪었다. 이 랠리 과정에서 SHIB는 일봉 50이동평균을 상향 돌파했고, 2025년 9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일봉 200이동평균 위로 올라섰다. 이후 가격은 0.00000541달러 부근의 일봉 200이동평균까지 후퇴했으며, 이 수준은 단기 변곡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급 소각이 계속되고 가격이 최근 상승분을 소화하는 가운데, 소각 데이터는 거래소 유입 경고에 대한 대비책 역할을 한다. 다만 두 요인이 반드시 상충하는 것은 아니다. 공급 감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에 우호적일 수 있지만, 단기적인 분배 압력은 여전히 되돌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보나치·일목 지표에 시선 집중
코인오태그(COINOTAG)의 독자적인 42개 지표 복합 점수 엔진은 가장 가까운 저항선에 57/100 점수를 부여했으며, 피보나치 0.236과 0.214의 합류 지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가장 강한 지지선은 피보나치 0.382 기반으로 57/100의 점수를 받았다. 일목(이치모쿠) 텐칸, 키쥰, 센코우 A, 센코우 B 클러스터는 50/100의 지지 레이어를 추가한다. 퍼페추얼 펀딩 비용은 0.0056%로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롱 포지션이 소폭의 프리미엄을 지불하는 등 레버리지가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은 상태다.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66으로 탐욕(Greed) 구간을 가리킨다. RSI는 64.94, MACD는 중립을 보여 모멘텀이 과열되지 않은 가운데 우호적이다. 57/100 저항선을 확실히 돌파하면 상승 전망이 강화될 것이며, 일봉 기준 50/100 일목 지지 클러스터 아래로 마감되면 해당 전망이 무효화되고 피보나치 하단 지지선이 노출되면서 베어마켓(약세장)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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