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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울프 3분기 HPC 매출 774% 증가해 6,300만 달러 기록

TeraWulf가 2026년 3분기 매출 7,62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HPC 임대 매출은 774% 급증한 반면 비트코인 채굴 매출은 69% 감소했다. 전체 내용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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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7일, 오후 03:07 KST3분 읽기
AI 요약AI
  • TeraWulf 3분기 매출 7,620만 달러, 전년 대비 51% 증가 기록
  • HPC 임대 매출 6,300만 달러로 774% 급증, 전체의 83% 차지
  • 비트코인 채굴 매출 4,340만 달러에서 약 69% 감소한 1,320만 달러
  • Anthropic과 약 190억 달러 규모 20년 임대계약 체결, 구글이 신용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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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 축소, 임대가 주력으로

TeraWulf Inc.(나스닥: WULF)가 금요일 2026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수익 구조가 뒤집혔다. 비트코인 채굴이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 임대가 이제 매출의 대부분을 만들어낸다. 3분기 HPC 임대 매출은 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20만 달러에서 774% 급증했다. 채굴 매출은 반대로 흘렀다. 4,340만 달러에서 약 69% 감소한 1,320만 달러에 그쳤다.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7,620만 달러였고, HPC 임대가 이 중 83%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의 비중은 14%였다.

TeraWulf가 말하는 HPC는 인공지능 고객에게 장기 계약으로 임대하는 데이터센터 용량을 뜻한다. 회사가 처음 지은 채굴장과는 별개 사업이다. 두 부문의 대조가 이번 분기를 스스로 설명한다. 한쪽은 거의 여덟 배로 불었고, 다른 쪽은 매출의 3분의 2 이상을 내어놓았다. 1년 전 핵심 매출선이 비트코인 채굴이던 회사에게 임대 비중 83%는 AI 데이터센터 전환이 계획이 아니라 손익계산서가 된 지점이다. 공시에서 회사는 부지 파이프라인 전반의 실행력을 강조했고, 수치도 그 해석을 뒷받침한다.

순이익을 보면 TeraWulf는 약 7억 1,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공시는 이 금액의 대부분이 영업활동이 아니라 워런트와 기타 부채의 비현금성 공정가치 변동에서 나왔다고 명시한다. 영업손실은 8,823만 달러였다. 분기 말 기준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제한 현금은 약 24억 달러다. 이 유동성은 이미 공급을 계약한 데이터센터 용량의 건설 자금으로 확보해둔 기반이다.

구글이 담보한 Anthropic 임대계약

이번 분기 가장 중요한 공시는 인공지능 기업 Anthropic과 맺은 약 190억 달러 규모의 임대계약, 그리고 그 뒤에 구글이 마련해준 신용 담보에 관한 것이다. TeraWulf는 저스티파이드 데이터센터 부지를 Anthropic에 임대한다. 담보 구조상 Anthropic이 임대료를 납부하지 못하면 구글이 대신 지급하거나 임대계약을 인수한다. 회사는 이 신용 지원이 프로젝트 자체 수익으로 상환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유리한 조건으로 조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입장이며, 실적 발표와 함께 이 점을 재확인했다.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TeraWulf의 건설 지출이 영업현금흐름을 크게 앞서고 있고, 신용이 담보된 임차인의 계약 임대 수익이 대출기관이 가격을 매기는 담보이기 때문이다.

회장 겸 최고경영자 폴 프래거는 이번 분기를 사업 전반의 꾸준한 실행으로 묘사했다. 레이크 마리너에서 계약 용량이 매출을 내고 있고, 저스티파이드의 대규모 구축을 위한 고객, 신용, 건설 체계가 갖춰졌으며, 머스키에서 1기가와트 전력을 향한 계약 경로도 확보됐다는 것이다.

부지별 세부 내용은 공시의 운영 항목에 나온다. 레이크 마리너는 9월 말 기준 수익 창출 중인 핵심 IT 용량 102메가와트를 가동 중이며, 추가로 336메가와트를 건설 중이다. CB-4 동은 이번 분기 내 단계별 인도와 임대료 발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스티파이드에서는 TeraWulf가 Anthropic과 핵심 IT 용량 약 401메가와트를 포괄하는 20년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단계별 공급은 2027년 말에 시작해 2028년 2분기에 걸쳐 완료된다. 머스키에서는 켄터키 파워와 수정된 전력공급 및 송전 계약으로 계약 용량이 500메가와트에서 1,000메가와트로 늘었다. 켄터키 공공서비스위원회의 승인이 조건이며, 두 번째 500메가와트 단계는 예상보다 앞당겨진 2029년에 가동될 전망이다.

영업손실이 놓인 위치

이번 분기의 경제성은 헤드라인 순이익이 아니라 영업손실에 있다. TeraWulf는 레이크 마리너에서 336메가와트, 저스티파이드에서 401메가와트를 해당 부지가 수익을 내기 전에 먼저 짓고 있다. 워런트와 부채에서 발생한 비현금성 이익은 보고되는 결과를 좁혀주지만 현금 상황은 바꾸지 못한다. 구글의 담보는 190억 달러 규모 Anthropic 계약의 위험 프로필을 바꾼다. 대출기관이 TeraWulf의 대차대조표 너머에 대한 구상권을 갖게 되며, 회사는 이것이 더 저렴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이어진다고 본다. CB-4 인도와 임대료 발생이 이번 분기에 시작되는 가운데, 시장이 회사의 시가총액을 읽는 기준은 이제 채굴 경제학이 아니라 건설 이정표다.

COINOTAG의 편집 및 리서치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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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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