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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집지표

시가총액(Market Cap)이란?

시가총액은 암호자산의 현재 가격에 유통량을 곱해 산출되는 총 시장 가치입니다.

작성: COINOTAG Research Desk최종 업데이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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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란?

시가총액(Market Cap, Market Capitalization)은 자산의 현재 가격에 유통 중인 수량을 곱한 총 시장 가치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쓰이던 개념으로, 암호화폐에서도 종목의 규모를 비교하는 가장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가격 하나만으로는 규모를 알 수 없습니다. 1달러짜리 토큰과 1,000달러짜리 코인은 유통량을 모르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을 쓰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공급 구조가 전혀 다른 자산도 같은 잣대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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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작동하는가?

시가총액은 고정된 금액이 아니라 가격이 움직일 때마다 다시 계산됩니다. 가격이 오르거나 새 토큰이 시장에 풀리면 늘고, 가격이 내리면 줄어듭니다. 즉 시가총액은 어딘가에 쌓여 있는 돈이 아니라, 마지막 거래 가격을 전체 유통량에 적용한 숫자입니다.

표준 정의는 유통량을 씁니다. 락업된 물량이나 아직 발행되지 않은 물량은 빠지고, 이는 완전 희석 가치(FDV)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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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발전

시가총액은 원래 주식 개념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투자자 교육 사이트 Investor.gov는 1주의 시장 가격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값으로 정의합니다. 한국 증시에서도 시가총액은 기본 지표로,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종목을 시가총액 순위에 따라 대형주·중형주·소형주로 나눕니다.

암호화폐 종목이 늘어나면서 같은 공식으로 규모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자리 잡았고, 전체 공급량을 반영한 FDV, 각 코인이 온체인에서 마지막으로 이동한 가격으로 평가하는 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 같은 파생 지표도 쓰이게 되었습니다.

주요 개념

  • 유통량: 지금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는 수량.
  • 총 공급량: 락업 물량을 포함해 지금까지 발행된 전체 수량.
  • 최대 공급량: 프로토콜이 정한 상한. 비트코인은 2,100만 개.
  • 비트코인 도미넌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
  • 거래량: 일정 기간 거래된 금액. 시가총액 뒤에 있는 거래의 두께를 보여 줍니다.

시가총액 계산법

시가총액 = 가격 × 유통량

예시(가상의 숫자): 토큰 'ABC'의 가격이 2달러, 유통량이 5,000만 개라면 시가총액은 1억 달러입니다. 가격이 2.5달러로 오르면 1억 2,500만 달러가 됩니다. 가격은 2달러 그대로인데 1,000만 개가 새로 풀려도 1억 2,000만 달러로 늘어나지만, 이 증가는 수요가 아니라 공급 때문입니다. 시가총액이 늘었다고 해서 새 자금이 들어왔다는 뜻은 아닙니다.

완전 희석 가치(FDV)와의 차이

FDV는 가격에 최대 공급량(상한이 없으면 총 공급량)을 곱한 값으로, 모든 토큰이 지금 가격으로 유통된다고 가정한 규모입니다. 위 예시에서 최대 공급량이 5억 개라면 FDV는 10억 달러로 시가총액의 10배입니다. 공급의 90%가 앞으로 시장에 나온다는 뜻이며, 언락 일정은 토크노믹스에서 확인합니다.

주식 시가총액과 암호화폐 비교

주식의 시가총액은 주가×발행 주식 수입니다.

주식암호화폐
공식주가×발행 주식 수가격×유통량
수량의 근거기업 공시프로토콜 규칙과 온체인 기록
수량을 바꾸는 요인유상증자, 자사주 매입발행, 소각, 언락
가치의 근거기업의 자산과 이익네트워크 사용과 토큰의 기능

엔비디아(NVDA) 주가와 애플(AAPL) 주가 페이지의 시가총액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주식에는 PER(주가수익비율)처럼 시가총액을 이익과 연결하는 지표가 있지만 암호화폐에는 직접 대응하는 지표가 없습니다.

규모 구분: 대형·중형·소형

미국 금융산업규제청(FINRA)의 투자자 교육 자료는 대략 메가캡 2,000억 달러 이상, 대형 100억~2,000억 달러, 중형 20억~100억 달러, 소형 2억 5,000만~20억 달러, 마이크로 2억 5,000만 달러 미만을 제시하면서도 고정된 경계는 없다고 밝힙니다. 암호화폐에도 공식 구분은 없습니다.

시가총액이 알려 주지 않는 것

  • 유동성: 시가총액이 커도 거래량이 얇으면 큰 매도 한 번에 가격이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자금 흐름: 적은 거래만으로도 전체 유통량의 가치가 다시 매겨집니다.
  • 보유 집중도: 공급 대부분이 소수 지갑에 몰려 있을 수 있습니다.
  • 싸다·비싸다: 시가총액이 작다고 저평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규모와 가치 평가는 별개입니다.

가격 페이지에서 시가총액 읽기

COINOTAG의 비트코인 시세와 이더리움 시세 페이지에는 가격과 유통량으로 계산한 현재 시가총액이 표시됩니다. 미국 주식·ETF·원자재 시세에서는 같은 표시가 발행 주식 수로 계산됩니다. 페이지의 24시간 거래량, FDV와의 차이(표시되는 경우), 사상 최고가 대비 현재 위치를 함께 보면 이해가 쉬워집니다.

실용 예시

예시(가상의 숫자): 토큰 A는 50달러×유통 2,000만 개로 시가총액 10억 달러, 토큰 B는 0.05달러×유통 300억 개로 15억 달러입니다. 단가만 보면 B가 '싸 보이지만' 규모는 B가 더 큽니다. A의 FDV가 11억 달러, B가 60억 달러라면 B의 공급 대부분은 아직 시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비교는 가치 판단이 아니라 두 토큰의 규모와 공급 구조를 같은 언어로 설명할 뿐입니다. 전체 시가총액이 오래 늘어나는 국면은 강세장이라고 부릅니다.

관련 용어 및 다음 단계

시가총액은 공급 구조(유통량, 토크노믹스), 실제 거래량, 가격의 역사적 위치와 함께 읽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주식 쪽 소식은 TradFi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 유의사항

시가총액은 현재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 투자 권유나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가격 변동이 큽니다. 국내에서는 2024년 7월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이용자 자산 보호와 불공정거래 규제를 규정하고 있으니, 거래 전 이용하는 서비스의 공시와 위험 고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자 유의사항

한국에서 가상자산 거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한 가상자산사업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2024년 7월 19일부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크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 · 국가법령정보센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자주 묻는 질문

질문 6개
시가총액이란 무엇인가요?

자산의 현재 가격에 유통량을 곱한 총 시장 가치입니다. 가격과 공급 구조가 다른 자산의 규모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때 씁니다.

시가총액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시가총액 = 가격 × 유통량입니다. 가격 2달러, 유통량 5,000만 개인 토큰의 시가총액은 1억 달러입니다(숫자는 예시입니다).

시가총액과 FDV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시가총액은 유통량만 사용하고, FDV는 최대 공급량(또는 총 공급량)을 사용해 모든 토큰이 유통될 때의 규모를 보여 줍니다. 차이가 클수록 앞으로 풀릴 물량이 많다는 뜻입니다.

주식과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나요?

원리는 같습니다. 주식은 기업 공시에 나온 발행 주식 수를, 암호화폐는 프로토콜 규칙과 온체인 기록으로 정해지는 유통량을 가격에 곱합니다.

시가총액이 작으면 싼 코인인가요?

아닙니다. 시가총액은 규모 지표이지 가치 평가 지표가 아닙니다. 작다는 것은 규모가 작다는 뜻일 뿐이며, 유동성이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

시가총액은 가격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나요?

시가총액은 가격의 결과이지 미래 가격을 알려 주는 지표가 아닙니다. 현재 규모를 보여 주는 숫자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