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well Base cbBTC 시장의 출금 가능 현금, 1.72달러로 바닥
Moonwell Base cbBTC 시장의 출금 가능 현금이 1.72달러로 떨어졌다. 456만 달러 대출 잔액과 54.87 cbBTC 부실 채권 속에서 공급자는 복구 계획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AI 요약AI
- 공급자가 11월 3일 Moonwell 거버넌스에 복구 계획 공개를 정식 요청했다.
- Base 시장 컨트랙트의 출금 가능 현금은 약 0.0000221 cbBTC, 약 1.72달러다.
- 대출 잔액은 58.65 cbBTC로 약 456만 달러 규모다.
- Anthias Labs는 10월 23일~29일 부실 채권을 54.87 cbBTC로 집계했다.
공식 요청에도 답변 없다
Moonwell의 Base cbBTC 코어 시장 공급자 한 명이 11월 3일 정식 거버넌스 요청을 제출하고, 프로토콜 기여팀과 리스크 파트너인 Anthias Labs에 일정표가 붙은 복구 계획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 요청은 8월 27일(목) MAMO 시장 해킹에서 약 10주 만에 나온 것이다. 공격자는 당시 담보 가치를 부풀려 프로토콜에서 자산을 인출했고, cbBTC 시장은 부실 채권만 남게 됐다. cbBTC는 Coinbase가 발행하는 랩드 비트코인이며, Base 시장은 이를 예치해 이자를 받고 빌려주는 구조다. 차입 포지션이 회수 불가능해지면 그 손실분은 공급자에게 돌아가는데, 이번 요청이 겨냥한 지점이 바로 여기다. 해당 시장은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인 Base 위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로 운영되며, 주간 건강도 보고는 Anthias Labs가 발행한다.
요청자는 포럼 사용자 이름으로 활동하며 세 지갑에 약 1.462 cb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 수치는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그는 “cbBTC 공급자를 위한 공개된 복구 경로가 없다”고 적었다. 11월 3일 20:55 UTC 기준 이 스레드에는 답글이 달리지 않았고, 요구 사항은 형식적으로나마 답변 없이 남아 있다. 요청문은 Moonwell 재단의 보험 자산(트레저리)을 동원할지, 회수된 자금을 피해 시장들에 어떻게 배분할지, 그리고 cbBTC 공급자가 앞서 진행된 cbBTC가 아닌 cbETH 복구 절차와 동등한 순위를 갖는지 뒤처지는지를 물고 있다. 또한 cbBTC 시장의 정기적인 회계 공개를 요구하며,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이 있으면 클레임 컨트랙트나 출금 대기열 방식을 통해 현재 공급자들에게 지분에 따라 배분하자고 제안했다. 출금 가능 현금은 공급자가 즉시 인출할 수 있는 유일한 가치며, 대출 장부는 차입자가 상환하거나 회수 자금이 도착해야만 회복된다. 요청자는 기여팀에 지갑 주소를 비공개로 공유할 뜻도 밝혔다.
대출로 나간 58.65 cbBTC
온체인 데이터는 돌려줄 수 있는 여력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준다. 11월 3일 20:46 UTC에 Base 기준 블록 53,474,710에서 시장 컨트랙트를 조회한 결과, 현금은 약 0.0000221 cbBTC로 기록됐다. 당일 시장 데이터의 cbBTC 가격 약 77,683달러를 적용하면 1.72달러 규모이며, 이것이 공급자가 지금 인출할 수 있는 전부다. 같은 조회에서 약 58.65 cbBTC(약 456만 달러)가 대출 상태로 나가 있었고, 공급 총액은 약 58.48 cbBTC, 준비금은 약 0.17 cbBTC로 잡혔다.
Anthias Labs는 이 대출 대부분을 부실 채권으로 분류한다. 10월 23일~29일 보고서는 시장의 총 부실 채권을 54.87 cbBTC로 집계했고, 이는 10월 9일~15일 보고서의 54.8 cbBTC보다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준비금은 0.1364 cbBTC에 불과했다. 이 회사는 9월 29일 권고문에서 시장 부채의 93.5%가 파산 상태 계정에 해당한다고 보고했고, 현금과 정상 대출로 공급자 잔액을 커버할 수 있는 비율은 약 22%에 그친다고 밝혔다. 준비금은 그 수치의 일부에도 못 미친다.
해킹 이후 두 건의 거버넌스 제안이 시장 구조를 바꿨다. 9월 초에 집행된 MIP-X66은 프로토콜 보유 준비금 약 24만 7,000달러를 Base USDC 코어 시장의 부실 상환에 투입했는데, 공식 사후 분석은 해당 시장의 잔여 공격자 채무를 약 235만 달러로 기록했다. cbBTC 시장은 이 상환에서 몫을 받지 못했다. 한 USDC 공급자는 그 상환 유동성이 “몇 초 만에 소진됐다”고 적었다. Base에서 10월 17일(토)부터 시행된 MIP-X69은 cbBTC의 차입 금리를 1%로 고정하고 준비금 비율을 99%로 올렸다. 준비금 비율은 시장이 대여자에게 돌리지 않고 스스로 보유하는 이자 비율을 뜻하므로, 부실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거의 전부 준비금으로 흘러간다. 정식 요청문은 두 조치 모두 부채의 이자 누적을 낮추는 단계일 뿐 공급자 상환 문제는 다루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검토대에 올라온 클레임 컨트랙트
수치상 거버넌스가 선택할 길은 많지 않다. 차입이 1%로 억제되고 이자 대부분이 준비금으로 돌아가는 상태에서 cbBTC 시장이 스스로 출금 가능 현금을 다시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환은 Moonwell 재단의 보험 자산, 법 집행기관과 보안 업체 zeroShadow가 도둑맞은 자금 추적 과정에서 회수하는 자산, 혹은 둘 다에서 나와야 하며, 지금까지 회수 금액에 대한 공개는 없다. 그래서 공급자가 제안한 지분 배분 설계, 즉 클레임 컨트랙트나 출금 대기열로 유입 자금을 현재 공급자들에게 나누는 방식이 검토대에 올라온 첫 구체적 틀이 됐다. 이번 사건은 자동화 시장 조성자 풀에서 담보 가격을 산정하는 대출 시장의 잔존 리스크도 드러냈다. 흔히 플래시 론으로 조작되는 부풀려진 AMM 호가 하나로 58.65 cbBTC가 대출에 갇히고 공급자 현금은 1.72달러로 줄어든 것이다.
1차 출처
- 53,474,710 · basesc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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