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coin 7만7천달러 방어, 알트 시즌 지수 35 급락·바이낸스 리테일 유입 73% 감소

BTC

BTC/USDT

$76,770.38
-0.33%
24시간 거래량

$21,188,681,270.80

24시간 고/저

$77,800.00 / $76,051.00

차이: $1,749.00 (2.30%)

Long/Short
58.1%
롱: 58.1%숏: 41.9%
펀딩 비율

+0.0046%

롱 지불

COINOTAG DATA 제공실시간 데이터
Bitcoin
Bitcoin
일간

US$76,760.01

-0.31%

거래량 (24시간): -

저항 레벨
저항 3US$82,828.07
저항 2US$79,413.44
저항 1US$78,004.05
가격US$76,760.01
지지 1US$76,103.34
지지 2US$74,667.59
지지 3US$72,673.46
피봇 (PP):US$76,951.40
추세:횡보
RSI (14):44.3
(오전 12:19 UTC)
3분 읽기

목차

798 조회
0 댓글

Bitcoin 뉴스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 주 만에 50에서 35로 급락하며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19일 오전 9시 기준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일 31에서 소폭 반등했으나 직전 한 달 평균 대비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알트코인 가운데 비트코인을 초과 수익률로 앞선 자산의 비율로 산출되며, 25 이하는 비트코인 시즌, 75 이상은 알트코인 시즌으로 분류된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60.1%로 지난주 60.2%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알트장 전환의 모멘텀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추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와 고유가·고물가 우려가 맞물리며 디지털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19일 오전 8시 43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0% 하락한 1억 1,445만 원에 거래됐고,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0.14% 내린 7만 7,099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 약 2억 5,069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86.87%가 롱 포지션이었다. 이더리움은 3억 2,531만 달러의 청산을 기록했고, 전체 시장에서는 약 8억 3,777만 달러가 강제 정리되며 연쇄 청산이 확대됐다.

비트코인은 19주차 급락 이후 20주차에 진입한 후에도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연초 대비 수익률이 -11.52%까지 낮아졌다. 4거래일 연속 음봉을 기록 중이며 일간 -0.54%, 주간 -1.88%의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월간 수익률은 0.98%로 강보합 수준이지만 5월 평균 수익률 7.66%, 중앙값 5.25%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다만 분기 수익률은 12.95%로 역대 2분기 중앙값인 10.26%를 상회한다. 과거 5월은 총 13차례 중 6차례 하락 마감으로 집계돼, 계절성 측면에서도 단기 추세 반전을 단정하기 어려운 구간으로 평가된다.

비트코인 월간 수익률

리테일 투자자의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유입되는 1 BTC 미만 소액 지갑의 월평균 입금량이 2026년 들어 약 314 BTC 수준까지 추락했다. 이는 2024년 3월 1,200 BTC, 2022년 약세장 1,800 BTC, 2018년 정점 5,400 BTC와 비교하면 역사적 최저치다. 최근 3주간 30일 순수요 증가율은 73% 감소했고, 리테일 수요 변화율도 일주일 전 7.39%에서 3.12%로 둔화됐다. 일부 자금이 현물 비트코인 ETF로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되지만, 현물 매수 기반이 약해지면서 회복 동력이 제한된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거시 환경과 기업 매집이 8만 달러 회복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변수로 거론된다. 마이클 세일러가 주도하는 스트래티지는 지난주에만 2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고, 2029년 만기 선순위 전환사채 15억 달러어치를 재매입해 잠재적 희석 위험을 축소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6개월 만에 최고치인 4.60%까지 상승하며 장기 국채 보유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2026년 만기 2조 달러 규모의 장기 부채가 달러 약세 압력을 키우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가능성 또한 위험자산 선호 회복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 기반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청산 캐스케이드 직전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 15일 약 15억 달러, 그리고 비트코인이 7만 7,000달러를 하회한 시점에 11억 달러를 상회하는 대규모 테이커 매도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전 2024년 10월·11월, 2025년 5월 랠리에서 관찰됐던 균형 잡힌 현물 수요가 이번 회복 국면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는 단기 반등이 발생하더라도 선물 시장 주도의 레버리지성 매수에 그칠 경우 또 다른 청산 폭포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며, 추세 전환에는 현물 유입의 구조적 회복이 필요하다.

기술적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7만 7,171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며 1차 지지선 7만 6,813달러와 1차 저항선 7만 7,972달러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다. 캔들스틱 기준 RSI 45.33은 중립~약세 구간으로, MACD가 약세 시그널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 모멘텀은 매수 측에 우호적이지 않다. 7만 6,813달러가 무너지면 7만 5,051달러, 더 나아가 7만 2,673달러까지 조정 폭이 확대될 수 있다. 반대로 7만 7,972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돌파하고 7만 9,367달러를 회복할 경우 8만 2,904달러 저항대 재시험이 가능하다. 베어마켓 전환을 피하려면 핵심 지지선 사수가 관건이다.

COINOTAG를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뉴스와 검색에서 COINOTAG를 선호 출처로 추가하고 최신 기사를 우선적으로 확인하세요.

Google에서 추가
KM

Kim Min-ji

COINOTAG 작가

모든 글 보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