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on Funds 공동창업자 Moez Kassam,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에 10억 달러 투자
Anson Funds 공동창업자 Moez Kassam이 지난 18개월간 10억 달러를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 배치했다며 기관 채택이 비트코인을 영구 자산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AI 요약AI
- Anson Funds의 Moez Kassam이 18개월간 10억 달러를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 배치했다
- Kassam은 10월 비트코인 주간 고점 8만 5,000달러 부근 반등 이후 기관 수요 확대를 언급했다
- Anson Funds는 약 25억~30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며 10억 달러는 상당 비중이다
- Strive 우선주는 약 15% 수익률을 제공하고 할인 가격에 기관 매수가 가능하다
Kassam이 말하는 영구 자산의 논리
Moez Kassam이 비트코인(BTC)의 미래에 대한 판단이 맞다면, 이 자산을 일회성 투기 거래로 취급하던 시절은 이미 끝난 셈이다. Anson Funds의 공동창업자이자 투자총괄인 그는 Anthony Pompliano의 팟캐스트에서 기관의 비트코인 채택이 암호화폐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꿨으며, 이 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발언이 나온 시점은 비트코인 가격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0월 코인이 주간 고점 8만 5,000달러 부근으로 반등하며 기관 수요가 다시 조명받은 직후다. Pompliano의 방송은 암호화폐 투자 논리를 펼치는 운용사들의 단골 무대가 됐고, Kassam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이 기회주의적 접근에서 확신으로 옮겨간 과정을 설명했다.
Kassam은 그 변화를 단순하게 표현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을 오직 투자 건과 기업 딜의 관점에서만 평가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산 본연의 가치를 믿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예전에는 투자 딜에만 관심이 있었다. 오늘날 나는 비트코인이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영구적인 자산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확신은 자산이 가혹한 사이클을 여러 번 견디면서도 매수층을 잃지 않는 모습을 지켜본 데서 나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바로 이 점점 강해지는 영구성이 대형 기관이 자산을 기반으로 상품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전제다. 그는 익명성과 지하 경제에 묶였던 과거의 평판과, 주요 금융기관과 이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ETF 래퍼를 포함한 투자 생태계 안에 자리한 현재를 대비했다. 시장은 수년간 급격한 가격 변동과 완전한 사이클을 소화해 왔고, 고전적인 HODL 방식을 고수하는 핵심 보유자층이 매번 하락 구간에서 자산을 지탱해 왔다. 그의 해석에 따르면 이 보유 기반이 이번 국면을 이전 국면들과 구분하는 요소다.
Anson Funds의 10억 달러 재무 전략
Kassam은 Anson Funds가 이 관점을 실제 투자로 옮기는 방식도 밝혔다. 지난 18개월간 회사는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보유하는 기업들에 10억 달러 규모의 자본을 공급했으며, 일반 지분부터 채무성 권리로 시작해 이후 지분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전환사채형 조달 수단까지 다양한 구조로 이뤄졌다. Anson은 약 25억~3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므로, 이번 배치는 회사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비중이다. 규모가 중요한 이유는 펀드의 수익을 개별 포지션이 아니라 기업 비트코인 보유 섹터 전체의 건강성에 연결했기 때문이다. 다만 그의 열정에는 한계가 있다. Kassam은 모든 비트코인 재무 기업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Strategy가 대중화한 기업형 매집 모델, 즉 많은 이들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의 기업 버전으로 부르는 방식은 모방 기업이 늘어날수록 우위를 잃는다. 그의 말로는 이 분야가 이미 충분히 붐비어 지금 들어오는 모두에게 기회의 폭이 줄어들었다. 플레이북이 템플릿이 되기 전에 매집한 기업들이 구조적 이득의 대부분을 가져갔고, 늦게 합류한 다수는 단기 차익을 쫓으며 이들의 물량을 사는 투자자에게 위험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가 기회를 보는 곳은 비트코인 중심 투자사인 Strive의 우선주다. 이 상품은 연 15% 내외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기관 매수자는 할인된 가격에 매입해 할인분과 확정 배당의 차익을 가져간다. 그는 이 거래를 조건 주도로 규정했다. 매수자가 수익률을 매입 가격에 고정한 뒤 확정 배당을 수령하는 구조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그는 일부 투자자의 재무 모델이 내년 비트코인 30~50% 상승을 가정한다고 언급하면서도, 이 수치를 자신의 목표가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현물 방향보다 먼저 읽는 수익 구조
여기서 무게를 실어 나르는 수치는 30~50% 전망이 아니라 10억 달러다. 이는 비트코인 재무 조달이 구조화, 전환사채, 할인된 우선주에서 수익이 나는 자본시장 비즈니스로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현물 가격의 방향만으로 수익이 결정되던 시절은 지나갔고, Kassam이 제시하는 Strive 우선주의 연 15% 내외 수익률도 가격 예측이 아니라 딜 조건에 관한 주장이다. 우리의 최근 보도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단기 암호화폐 고래 수익이 53% 하락해 46억 달러로 줄어든 것을 추적했는데, 이는 방향성 베팅이 시장 표면을 지배하는 동안 조달 계층은 조용히 복리를 쌓고 있음을 일깨우는 수치다. 기관 채택이 확대되면 총 유입 규모보다 재무 진입의 이른 시점과 늦은 시점의 격차가 더 중요해진다. 채택이 정체되더라도 Anson이 뒷받침하는 상품에는 확정 조건이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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