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1만달러 공방, ETF 2.33억달러 순유출·CFTC 금지론 일축·스퀘어 100만 가맹점 BTC 결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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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뉴스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캐시(ZEC) 현물 ETF 전환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알트코인 ETF 경쟁이 프라이버시 코인 영역까지 확장됐다. 기존 ‘그레이스케일 지캐시 트러스트’는 승인 시 ‘ZCSH’ 티커로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 상장된다. 영지식증명(zk-SNARKs) 기반의 익명성 자산이 제도권에 편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운용사들은 이미 엑스알피, 도지코인, 솔라나, 헤데라 등을 잇따라 ETF 트랙에 올렸으며, SEC가 최근 지캐시 재단 검토를 별도 제재 없이 종결한 점도 분위기 전환 요인으로 거론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본격화된 자금 유입 흐름이 알트 전반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비트코인 시세

한국시간 13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7% 내린 8만956.52달러에 거래되며 혼조세를 이어갔다. 이더리움은 0.10% 하락한 2,300.97달러를 기록했고, BNB는 2.42%, 도지코인은 1.00% 오른 반면 솔라나는 1.09%, 하이퍼리퀴드는 2.36% 빠졌다. 전체 시가총액은 2조6,953억달러, 24시간 거래량은 878억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0.17%로 소폭 상승해 자금이 여전히 대형 자산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준다. DeFi 시총은 5.09% 늘었고, 스테이블코인 시총도 2.65% 확대돼 대기성 자금이 변동성 국면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파생상품 거래량은 7,535억달러로 4.00% 늘었다.

5월 12일(미 동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하루 2억3,3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피델리티 FBTC가 8,612만달러 순유출로 유출 규모를 견인했고, 같은 날 모건스탠리 MSBT에는 601만달러가 유입되며 흐름이 갈렸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순자산은 1,073억달러, 비트코인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6.64%로 산출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1억3,100만달러가 순유출됐는데, 블랙록 ETHA가 1억200만달러 유출을 떠안은 반면 스테이킹형 ETHB에는 1,174만달러가 유입됐다. 다만 웰스파고는 1분기 보고서에서 블랙록 이더리움 ETF 보유를 63.5%, 비트코인 ETF 라인업도 대폭 확대한 것으로 확인돼 기관 수급의 양면성을 드러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마이크 셀리그 위원장은 비트코인 금지 가능성을 “극히 희박하다”고 일축하며 정책 리스크를 진정시켰다. 그는 셀프 커스터디 지갑과 디지털 자산까지 사유재산권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대통령을 ‘크립토 대통령’으로 칭하면서 백악관이 장기 디지털 자산 로드맵을 직접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다루는 ‘지니어스(Genius) 법안’과 광범위 가상자산 규율을 담은 ‘클래러티(Clarity) 법안’이 핵심 입법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백악관 자문 패트릭 위트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관련 발표가 “수 주 내” 나올 수 있다고 시사했다. 동시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연준 이사회 인준을 통과해 의장직에 한 표 차로 다가서면서 ‘비트코인 친화적’ 통화정책 기대도 부각됐다.

미국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

실물 결제 채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블록(Block) 산하 결제업체 스퀘어가 미국 내 약 100만 개 가맹점에 비트코인 결제 기능을 자동 활성화하면서, 고객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비트코인을 지불하고 가맹점은 달러로 정산받는 구조가 디폴트로 깔렸다. 블록 측은 피크 시간대 8초마다 신규 가맹점이 해당 기능을 켜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찰스 슈왑은 ‘슈왑 크립토’를 통해 일부 개인 고객에게 비트코인·이더리움 직접 거래를 단계적으로 개방했다. 11.77조달러 규모 고객 자산을 보유한 대형 전통 금융사의 진입은, 비트코인이 결제 인프라와 브로커리지 양 축에서 일상화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생시장에서는 8만1,000달러 공방 속에 24시간 청산액이 2억3,777만달러(약 3,561억원)에 달했다. 청산이 1억8,084만달러로 숏 청산 5,692만달러를 압도해, 상승 베팅을 했던 투자자들이 횡보 구간에서 큰 손실을 봤다. 비트코인 단일 종목 청산만 롱 4,470만달러·숏 1,332만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롱 4,895만달러), 솔라나, 엑스알피, 수이가 뒤를 이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 기준 테이커 롱 비중은 51.11%로 매수세가 근소하게 우위지만, 바이낸스와 OKX의 고래 롱·숏 비율은 ‘극단적 약세’ 구간에 놓여 대형 투자자들의 단기 경계감이 뚜렷하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1,234달러에서 RSI 61.02로 과매수 진입 직전의 강세 구간이지만, MACD는 약세 시그널을 내며 추세가 갈리는 분기점에 자리한다. 8만500달러·7만9,162달러·7만7,541달러로 이어지는 단계적 지지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횡보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상단 8만1,407달러를 종가로 돌파하면 8만2,937달러, 나아가 8만9,065달러까지 열린 구도가 형성된다. 다만 ETF 순유출과 고래의 극단적 약세 포지셔닝이 결합된 만큼, 7만9,162달러 이탈은 9월 저점 재테스트 시나리오를 활성화하며 강세 논리를 무력화하는 무효화 레벨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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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Park Joon-ho

COINOTAG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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