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볼트, 트리아 랩스 통해 트빌리시 엔지니어링 허브 개소
기관 수탁 플랫폼 The Vault가 조지아 트빌리시에 엔지니어링 허브를 열었다. Tría Labs를 통한 개소로 MiCA 체계가 끌어올리는 규제 수탁 수요에 대비한다. 라이선스는 키프로스와 스위스에 그대로 유지된다.
추크와 리마솔 사이에 놓인 엔지니어링 기지
스위스와 EU 규제를 적용받는 기관 디지털 자산 수탁 플랫폼 The Vault가 조지아 트빌리시에 새 엔지니어링 허브를 열었다. 이번 개소는 회사의 조지아 현지 법인인 Tría Labs를 통해 이뤄졌으며, 플랫폼 핵심 기술을 만드는 개발자와 암호학 연구진이 이곳에 자리 잡는다. 새 허브는 기존 거점인 스위스 추크와 키프로스 리마솔 사무실과 긴밀히 움직인다. 두 사무실의 역할은 그대로 유지되며, 추크는 스위스 내 거점으로, 리마솔은 유럽 내 거점으로 남는다. 최고경영자 Artem Stopnevich는 이번 선택을 회사 기술을 만드는 인력에게 최적의 기반을 주자는 취지로 설명하고, 트빌리시를 팀이 장기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도시로 평가했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향후 수개월에 걸친 시작 일정 외에 인원, 예산, 채용 규모에 관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엔지니어링 목표 자체는 구체적이다. 트빌리시 팀은 올해 보안 업체 Halborn로부터 독립 감사를 받은 회사 자체 멀티파티 컴퓨테이션 라이브러리를 계속 발전시키는 한편, 은행과 자산운용사, 핀테크 기업이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데 쓰는 소프트웨어형 서비스 및 온프레미스 배송 환경을 함께 다룬다. MPC로 불리는 이 기술은 월렛 주소를 통제하는 프라이빗 키를 여러 주체에 분산 보관한다. 이 때문에 단일 운영자나 침해된 서버 하나가 기관 자금을 임의로 이동시킬 수 없다. 이 구조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방식에도 차이를 만든다. 이런 형태의 수탁은 분리 보관과 월렛 주소 수준의 통제를 중심으로 설계된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에 맡긴 자산은 거래소 자체의 대차대조표 체계 안에 놓인다. 규제 측면의 사업은 두 법인이 담당한다. Tría Bridge Ltd는 CySEC로부터 MiCA 체계하의 암호자산 서비스 제공자 인가를 라이선스 013/24로 받았고, SwissZeit Capital AG는 스위스 자율규제기구 VQF의 회원이다.
라이선스는 그대로, 엔지니어링은 옮긴다
회사가 트빌리시를 택한 근거의 중심에는 조지아라는 나라가 있다. 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서 가장 활기찬 기술 거점 중 하나로 부상했고, 국제 엔지니어 커뮤니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회사는 이 점을 새 거점의 핵심 매력으로 제시한다. The Vault는 트빌리시 사무실을 비용 절감이 아니라 생산 능력의 확장으로 본다. EU의 암호자산 시장 규제법인 MiCA가 규제 수탁에 대한 기관 수요를 끌어올리는 시점에 제품 산출량을 키울 공간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MiCA는 EU 회원국 전역에 암호자산 서비스의 단일 규범을 적용하며, 수탁은 그 직접 인가 대상 활동에 속한다. 은행과 자산운용사, 핀테크 기업을 고객으로 둔 플랫폼은 온보딩 속도를 맞추려면 상응하는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춰야 한다. 규제 수탁사 입장에서 이 수요는 온보딩 파이프라인, 고객사 연동, 지속적인 보안 작업으로 이어지며, 이는 모두 영업이 아니라 엔지니어링 자원을 소모한다. 조지아 내 실무 준비는 아직 진행 중이다. 은행 계좌, 세금, 고용 관련 구조가 조율되고 있으며, 첫 전문 인력들은 향후 수개월 안에 트빌리시에서 일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허브의 인원 목표나 투자 규모를 밝히지 않아 확장 규모는 미확정 상태로 남는다. 역할 분담은 의도된 설계다. 인가가 필요한 사업은 키프로스와 스위스의 규제 법인에 그대로 두고, 새 사무실은 연구와 제품 개발에만 쓴다. 이 분리 덕분에 고객 대상 서비스에 대한 CySEC 감독은 리마솔에, VQF 감독은 그 권한이 부여된 스위스에 각각 유지되며, 조지아 법인은 당분간 인가 대상 범위 밖에 놓인다. The Vault는 기관용 디지털 자산 인프라 플랫폼으로, 금융기관에 MPC 기반 수탁 기술과 규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발표에는 개인 고객용 서비스가 추가되지 않았으며, 언급된 거래 상대는 금융기관뿐이다.
이번 확장의 구조는 특정 채용보다 MiCA 시대의 운영 방식을 더 잘 보여준다. 라이선스는 감독 당국이 부여한 곳, 즉 키프로스와 스위스에 그대로 두고, 엔지니어링 인력은 인가 기능 없이도 인재 풀이 깊어지는 시장에서 조달한다. 수요 측면도 넓어지는 중이다. 저희 분석으로는 EU 체계하의 수탁 위탁이 원생 디지털 자산에서 점차 토큰화된 실물 자산으로까지 뻗어가고 있으며, 같은 엔지니어링 팀에 걸리는 연동 작업이 그만큼 늘어난다. 남은 질문은 두 가지다. 최종 인원과 비용이다. Stopnevich의 성명은 입지 선정에 관한 회사의 최종 입장으로 남는다. “트빌리시는 바로 그것을 제공합니다. 열려 있고, 재능이 넘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생태계, 그리고 우리 팀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 일원이 되기를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