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수수료 우대 데스크

뉴스

더불어민주당, 2027년 1월 시행 디지털자산 과세 유예 정식 제안

더불어민주당이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디지털자산 소득 과세의 유예를 정부에 정식 제안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선제 통과를 조건으로 제시했으며 유예 기간은 명시하지 않았다.

크리에이터 되기
2026년 11월 4일, 오전 10:32 KST3분 읽기
AI 요약AI
  • 더불어민주당이 11월 수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디지털자산 소득 과세 유예를 정부에 정식 제안했다.
  • 김민석 대표는 과세 시행이 이미 3차례 연기됐다고 인정하고, 추가 유예에는 명확한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오기형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는 11월 3일 위원회 내 유예 합의를 지도부에 보고했다.
  • 현물 매도와 계약 거래 소득에 부과되는 과세는 2027년 1월 시행이 예정돼 있다.

최고위원회에서 밝힌 공식 입장

더불어민주당이 디지털자산 소득 과세의 유예를 공식 당론으로 확정하고, 수요일 정부에 이를 정식 제안했다. 국회의장 김민석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디지털자산 소득 과세 유예를 정부에 정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과세는 현물 매도와 계약 거래를 통해 실현한 이익 등 디지털자산 활동에서 발생한 소득에 부과되며, 2027년 1월 시행이 예정돼 있다. 김 대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검토에 당정 협의와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간담회를 결합해 의사결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제안을 과세 원칙, 국내 업계 여건, 이용자 간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저울질한 결과로 소개하면서, 기업과 투자자가 적응할 시간을 갖도록 기본법을 먼저 통과시켜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과세 시행이 이미 세 차례 연기된 사실도 인정하며, 추가 유예에는 명확히 정해진 기간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거래정보 활용, 전산화된 검증, 납세자 안내 같은 선행 과제의 철저한 준비도 조건으로 제시했다. 다만 유예 기간을 얼마로 정해야 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먼저다

당 지도부 논리의 핵심에는 순서 조정이 자리한다. 김 대표는 회의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먼저 제정하고, 그 법을 통해 규제와 세제의 전체 틀을 세운 뒤, 기업과 투자자가 적응할 시간을 갖고 나서 소득 과세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당이 내렸다고 말했다. 실무적으로 이는 2027년 1월 시행일보다 입법 진전이 우선한다는 뜻이다. 기본법이 없다면 서비스 사업자든 투자자든 신고, 컴플라이언스, 상품 기획을 안정적인 규칙 위에서 세울 수 없다는 것이 당의 판단이다. 김 대표는 기업이 신규 서비스에 적극 투자하고 이용자가 부담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과 세제 개편을 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본법은 이전 국회 논의에서도 당이 밝힌 우선 과제였고, 수요일의 제안으로 과세 문제는 이 법안의 진행 상황과 직접 묶이게 됐다. 다만 기본법 초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유예 기간 제안도 요청에 첨부되지 않아, 틀의 범위와 최종 시행일은 국회에 법안이 정식 발의되기 전까지 열린 상태로 남는다.

공개 전에 완성된 위원회 합의

이번 제안은 당 내부의 촘촘한 협의 일정을 거쳐 나왔다. 지난 10월 28일 민주당은 정부와 디지털자산 과세를 안건으로 하는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틀 뒤인 10월 30일에는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간담회를 갖고 과세 연기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11월 3일에는 오기형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가 위원회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유예를 향한 합의가 형성됐다고 보고하고, 이를 지도부에 건넸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이 신중히 심의한 뒤 입장을 확정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내부 과정을 근거로 들었다. 지도부가 정부에 정식으로 뜻을 밝힌 만큼, 유예와 관련 세법 개정에 대한 협의는 본격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입법 작업은 기획재정위원회가 담당한다.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유예가 남긴 숙제

COINOTAG의 판단으로는, 논쟁의 초점이 유예 여부에서 유예 기간으로 옮겨갔고 불확실성도 바로 그 지점에 있다. 김 대표는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고, 세 차례 연기에 이은 네 번째 유예가 되는 이상 별도의 법안이 다른 말을 하기 전까지 2027년 1월 시행일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중단된 것으로 봐야 한다. 구속력 있는 변수는 당 계획의 근간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이다. 김 대표 자신의 순서 논리상 과세는 그 법의 통과에 조건부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위원회 작업에서 시장 참여자가 지켜봐야 할 항목은 둘이다. 개정안에 적히는 유예 기간의 길이, 그리고 해외 거래 데이터와 자동화된 검증에 대한 약속된 준비다. 후자는 레버리지로 구축한 포지션의 이익을 포함해 과세 대상 소득이 실제로 어떻게 검증될지를 결정한다.

시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려는 독자는 Gate에서 현물·선물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INOTAG의 편집 및 리서치 데스크입니다.

AI 지원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가격에 영향을 주는 뉴스

실시간
모든 속보 보기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