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 10개월 초안 끝에 CLARITY Act 상원 본회의 상정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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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소속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와이오밍)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CLARITY Act를 8월 정회에 앞서 처리하라고 의회를 압박하고 나섰다. 7월 15일 발언에서 루미스는 이 법안 통과가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게 시장 안정성을 알리는 결정적 신호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0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법안 작업에 매달렸으며, 조만간 법안 문안을 공식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법안이 7월 넷째 주에 본회의에 오를지 여부는 결국 의사일정과 빡빡한 입법 안건을 쥐고 있는 존 튠 다수당 대표의 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법안의 앞길은 7월 14일 세 명의 민주당 상원의원 — 크리스 머피(코네티컷), 제프 머클리(오리건), 크리스 밴 홀런(메릴랜드) — 이 윤리 조항 없이는 CLARITY Act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한층 좁아졌다. 이들은 국회의사당 기자회견에서 법안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과 얽힌 이해충돌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르면 7월 20일 주에 본회의 표결이 가능한 가운데, 법안은 필리버스터를 넘기 위해 60표가 필요하다. 공화당만으로는 이 문턱을 넘을 수 없어, 최소 7명의 민주당 표가 결과를 가를 결정적 변수로 남았다.

같은 행사에서 인디비저블 공동창립자 에즈라 레빈은 가장 날 선 비판을 내놓으며, 법안에 대통령이나 그 일가의 수익 창출을 막는 조항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최신 재산 공개 자료를 인용한 레빈은 트럼프가 지난 1년간 암호화폐 관련 수익으로 10억 달러를 넘게 벌어들였다며, 이를 두고 “허점이 아니라 하나의 사업 모델”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윤리 안전장치 없이 CLARITY를 통과시키면, 그런 조항 없이 제정된 스테이블코인 규제 틀인 GENIUS Act의 전철을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옹호 단체 인디비저블과 금융개혁을 위한 미국인 모임이 공동 주최했으며, 배우 겸 작가 벤 매켄지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밴 홀런은 대통령과 의원, 그 가족이 암호화폐 사업으로 수익을 얻지 못하도록 자신이 발의한 수정안들이 GENIUS와 CLARITY 심의 과정에서 상원 은행위원회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어떻게 거부됐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머피는 트럼프 일가의 이해충돌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는 한 법안을 지지할 수 없다고 못 박았고, 머클리 역시 동일한 금지 조항을 최소 조건으로 내걸었다. 금융개혁을 위한 미국인 모임의 공동대표 에리카 테일러는 CLARITY Act가 “암호화폐 업계 억만장자들이, 억만장자들을 위해 설계한 법”이라고 비판했다. 매켄지는 업계가 2024년 연방 선거에 2억 4,000만 달러를 쏟아부었다며, 그 돈이 지금 워싱턴의 정책을 좌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는 법안이 통과에 근접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윤리 조항을 둘러싼 다툼이 초당적 합의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짚는 신중한 진단을 내놨다. 법안을 본회의에 올리기 위한 일정 조율은 여전히 8월 6일이라는 분기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을 추적하는 분석가들은 심의가 그 시한을 넘길 경우 최종 통과가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밀리며 정치적 셈법이 통째로 재편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촉박한 일정은 협상가들에게 윤리 논쟁을 빠르게 매듭지으라는 압박으로 작용하는데, CLARITY Act의 연내 입법 여부를 결국 정책의 본질이 아니라 달력이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루미스는 민주당의 반대를 실현 불가능한 논리라며 단호히 반박했다. 그는 “특정 한 사람을 겨냥하는 법을 쓸 수는 없다”면서, 트럼프는 취임 전부터 디지털 자산으로 부를 쌓았고 민간인이 돈을 버는 것은 미국 자본주의의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7월 11일 린지 그레이엄 전 상원의원의 별세가 일정을 틀어지게 할 것이라는 우려도 일축하며, 오히려 그 상실이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결집시켜 알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시장 규제 틀을 더 넓게 밀어붙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루미스는 완성된 문안이 준비돼 있어 며칠 내 발의될 것이라며 8월 시한을 여전히 유효한 목표로 못 박았다.

COINOTAG 데스크의 시각에서 CLARITY Act는 거래되는 자산이 아니라 법안이므로, 우리 고유의 42개 지표 복합 지지·저항 산정 엔진은 현물 가격도, 지지·저항 구간도, 등급을 매길 파생상품 포지션도 내놓지 않는다 — 여기에는 읽어낼 호가창 자체가 없다. 다만 우리 종합 시장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은 신중한 분위기다. 공포·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5점으로 ‘극단적 공포’ 구간에 머물고,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9.6%로 높아진 상태이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 8,600억 달러로 여전히 역대 최고가에 크게 못 미친다. 낙관론은 명확한 미국 시장 구조 규제 틀이 심리를 극단적 공포에서 끌어올려 상승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고, 비관론은 중간선거 이후로의 지연이 위험 선호를 약세장 영역에 붙잡아 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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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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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원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에디터·한지원은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컴플라이언스, 법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에디터입니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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