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수수료 우대 데스크

비트코인

Jordi Visser, Adam Back의 20~40년 타임라인 근거로 비트코인(BTC) 붕괴설 반박

Jordi Visser가 비트코인(BTC) 제로 붕괴설을 거들했다. Adam Back의 20~40년 양자 타임라인과 하드웨어 제약, 은행의 보안 대응 동력을 근거로 제시했다.

크리에이터 되기
2026년 10월 24일, 오후 11:20 KST3분 읽기
AI 요약AI
  • Jordi Visser가 10월 24일 토요일 공개된 Anthony Pompliano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제로 붕괴설을 반박했다
  • Adam Back은 양자컴퓨터가 위협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20년에서 40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 다른 전문가들은 양자 위협 시점을 5년에서 7년으로 더 짧게 잡고 있다
  • Visser는 2020년 순자산에서 상당한 비중으로 비트코인을 편입한 뒤 그 비중을 유지해왔다
gate.com

카운트다운이 아니라 하드웨어의 문제

Visser Labs의 거시 투자자이자 저자인 Jordi Visser는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 가격을 0으로 떨어뜨릴 것이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거든했다. 이 발언은 10월 24일 토요일에 공개된 Anthony Pompliano와의 인터뷰에서 나왔는데, Visser는 논점 자체를 부정하는 대신 시간축을 근거로 반박을 택했다. 그의 논리는 간단하다. 지금까지 양자컴퓨터는 물리적 하드웨어의 제약 때문에 걸음이 느렸고, 이는 인공지능이나 채굴 산업이 겪어온 저속화와 같은 궤적이라는 것이다. 칩 공급망부터 전력 수급까지, 이론이 허용하는 것과 실제 엔지니어링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사이에는 간극이 크다. Visser는 이 간극만큼 작업증명 기반의 비트코인 네트워크에도 방어 태세를 갖출 시간이 남아 있다고 봤다. "우리는 대응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말이 인터뷰의 핵심을 요약한다. 이 시간표의 출처는 암호학자 Adam Back이다. Visser에 따르면 Back은 양자컴퓨터가 위협 수준의 성능에 도달하기까지 약 20년에서 40년이 걸릴 것으로 보며,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5년에서 7년이라는 더 짧은 시점을 내놓고 있다. 두 추정은 시점에 대해서는 갈리지만 위협의 방향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으며, 어느 쪽도 오늘날 실재하는 기계를 묘사하지 않는다. Visser는 인공지능 분야를 일부러 예로 들었다. 대담한 전망이 넘쳤지만 현실의 물리적 한계와 계속 충돌해온 분야라는 점에서 양자컴퓨팅과 같은 구조를 공유한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보안은 작업증명과 암호학적 서명 위에 놓여 있고, 충분히 발전한 양자컴퓨터가 이론상 이 서명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논쟁은 모든 규모의 보유자에게 이어진다. 소액 지갑에서 네트워크 공급량의 큰 몫을 쥐고 있는 비트코인 고래까지 예외가 아니다. Visser는 구체적 기술적 해법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대신 그가 내놓은 것은 속도에 대한 판단이다. 위협은 충분히 멀고 병목은 실재하며, 그래서 대비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일이라는 결론이다.

다만 Visser도 붕괴론의 한 조각은 인정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문제를 시간의 힘으로 해결될 일로 치부하지 않고 해법 마련에 협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위기가 있어야 위기 대응이 빨라진다"는 그의 말이다. 그의 진단에 따르면 전통 금융 시스템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보안 사고들이 암호학에 기반한 시스템으로의 이전을 오히려 가속할 수 있다. Visser는 구체적 처방을 내놓는 대신 시간이 남아 있는 동안의 준비가 핵심이라고 무게를 실었다. 그가 지목한 더 즉각적인 위험은 양자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 대량의 AI 에이전트가 이제 비밀번호 공격을 병렬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인데, 여러 사이트에 같은 비밀번호를 재사용하는 습관이 이 문제를 키운다. 에이전트가 대규모로 작동하면 이 취약점은 빠르게 증폭된다. Visser는 2020년 자신의 순자산에서 상당한 비중으로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 전에 이런 보안 리스크와 대응책을 검토했다고 말했고, 이후 그 비중을 유지해왔다. 그렇기에 그가 이번 양자 논쟁을 태연하게 읽는 것은 분석이자 신념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금융기관이 수요 측에서 대응 시간표를 앞당길 것으로 본다. 은행들이 암호화폐 기반 인프라로 깊이 들어올수록 비트코인 보안 솔루션에 자금을 대고 배치할 상업적 유인이 커진다는 논리다. Visser는 암호학이 현행 금융권의 보안 방식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양자 위협에 대한 답은 그 밖이 아니라 암호학 체계 안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종합하면 그의 입장은 위협을 만드는 기술 계열이 곧 방어가 구축되는 공간이기도 하다는 베팅이며, 이 베팅은 혁명적 돌파구가 아니라 하드웨어 성능이 지금 같은 속도라도 유지되는 것만으로 유효성을 잃지 않는다.

20~40년의 쟁점

이번 인터뷰를 읽으면 논쟁은 결국 한 조의 숫자로 압축된다. Adam Back이 제시한 20년에서 40년, 그리고 다른 전문가들이 내놓는 5년에서 7년 사이의 격차다. Visser의 논리가 성립하려면 양자컴퓨터가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하지 않다. 긴 타임라인이 유지되거나, 하드웨어 병목이 그 시간을 계속 늘려주기만 하면 된다. 투자자가 실제로 지켜볼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지점이다. 이전 사이클을 호들하며 버텨온 보유자가 이 논쟁만으로 비트코인을 재평가할 필요는 없지만, 양자 오류 정정 실험실의 진척이 20~40년이라는 시간표를 유지시킬지 압축할지를 가른다. Visser의 프레임에서 은행들의 참여는 대응 시간표를 반대편에서 줄이는 역할을 한다. 기관이 키를 쥐고 보유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해법에 흘러들어가는 자금도 그만큼 커진다는 계산이다.

시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려는 독자는 Binance에서 현물·선물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INOTAG의 편집 및 리서치 데스크입니다.

AI 지원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