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바이든 밈코인 LAPTOP, 출시 당일 99% 폭락
헌터 바이든의 밈코인 LAPTOP이 Base 상장 몇 시간 만에 99% 이상 폭락. 300달러 고점에서 0.84달러까지 추락, 스나이퍼 봇과 얇은 유동성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AI 요약AI
- LAPTOP 고점 199.51달러에서 0.7234달러까지 하락했다
- Bubblemaps 기준 15,206명 중 12,151명의 트레이더가 손실을 봤다
- 팀이 Aerodrome 풀에 LAPTOP 400만 개를 추가 공급했다
- 88개 수익 주소가 합계 약 557만 달러를 확보했다
Base 상장 첫날의 유혈사태
미국 전 대통령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출시한 밈코인 LAPTOP이 데뷔 후 몇 시간 만에 99% 이상 폭락했다. 올해 Base 생태계에서 가장 급격한 상장 첫날 반전 중 하나로 기록될 사건이다. 거래는 9월 9일 네트워크 최대 탈중앙화 거래소인 Aerodrome에서 열렸고, DexScreener 데이터 기준 토큰은 일시적으로 300달러를 넘선 후 9월 10일 동부시간 00시 10분경 약 0.84달러까지 미끄러졌다. 프로젝트 팀은 9월 10일 성명을 내고, 풀이 열리는 순간 저평가된 토큰을 자동 매수하는 프로그램인 스나이퍼 봇의 공격에 토큰당 0.05달러로 씨앗된 초기 유동성 풀이 겹쳤다고 주장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Bubblemaps는 이번 데뷔를 “bloodbath(유혈사태)”로 규정하며 참여 트레이더의 약 80%가 손실을 안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bubblemaps · X 게시물
Described.
X에서 보기
199.51달러에서 1달러 미만으로
가격 트래커들은 정확한 고점에서 차이가 있더라도 시세가 얼마나 빠르게 무너졌는지에 대해서는 일관된 그림을 보여준다. CoinGecko에는 LAPTOP이 상장 직후 199.51달러를 찍은 뒤 9월 10일 0.7234달러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다. 고점 대비 약 99.6%의 낙폭이다. 또 다른 시장 피드는 당일 고점을 222달러 이상으로 잡았고, 토큰은 몇 시간 만에 2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상장 구조 자체가 이 변동성을 증폭시켰다. 토큰이 대형 중앙화 거래소가 아닌 탈중앙화 거래소 위주로 거래되면서 풀이 열렸을 때 깊은 기준 시장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주류 언론 보도에 인용된 온체인 분석은 상장 전 유통물량이 극도로 집중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LAPTOP 공식 사이트는 총 발행량 10억 개 중 35%, 즉 3억 5,000만 개가 토큰 생성 시점에 언락됐음을 확인해준다. 얇은 호가창에 대규모 물량이 노출된 구조였던 셈이다.
팀의 대응, 400만 개 토큰 공급과 소각
운영팀의 대응은 유동성과 공급량에 집중돼 있다. 9월 10일 00시 00분(UTC)부터 LAPTOP 400만 개, 즉 총 발행량의 0.4%가 Aerodrome 풀에 추가됐으며 추가 보충도 계획돼 있다. 프로젝트의 “Predictions” 메커니즘은 공급량의 30%, 3억 개 토큰을 검증 가능한 30개 실제 사건과 묶는다. 사건이 “예(Yes)”로 확정되면 해당 토큰은 영구 소각되고, “아니오(No)”로 확정되면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상장 주간 두 개의 예측이 “예”로 확정돼 1,000만 개 토큰이 소각 경로에 올랐으며, 여기에는 디지털 아티스트 Beeple이 LAPTOP을 언급하며 트리거된 500만 개가 포함된다. 첫 주에 약 1%의 공급 감소다. 팀은 사전 세일이 없고 KOL 물량 배정도 없는 구조임을 강조한다. 창업자 지분 30%는 Coinbase Custody에 6개월간 잠긴 뒤 2년에 걸쳐 언락된다. 토큰은 현재 Kraken, KuCoin, Bitvavo, Bitpanda와 Coinbase, Base App, Binance, OKX의 온체인 상품에서 거래되고 있다.
물린 지갑 12,151개
온체인 기록은 피해 규모를 수치로 남긴다. Bubblemaps 데이터에 따르면 15,206명의 트레이더 중 12,151명이 손실을 봤고 수익자는 3,026명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손실은 소액이었다. 1,000달러 미만 손실 주소가 11,311개에 달했지만, 1,000~1만 달러 손실 지갑은 726개, 1만~10만 달러 손실은 112개, 10만~100만 달러 손실 지갑도 2개 존재했다. 수익 측에서는 단 88개 주소가 합계 약 557만 달러를 챙겼다. 거래는 동부시간 8시 2분에 Base에서 시작됐고 Arkham Intelligence 기준 고점은 약 2분 뒤 찍혔다. 유동성 풀은 완전희석가치가 일시적으로 1,440억 달러를 표시하는 동안에도 겨우 4만 8,000달러 수준에 머물렀고, 이후 약 30분 만에 95% 이상이 증발했다. Bubblemaps는 대형 보유자의 약 60%가 최근 10일 이내 자금이 들어온 신규 지갑이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본인은 9월 9일 이 토큰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거의 100만 개 지갑에서 약 38억 달러가 증발한 TRUMP 코인에 대한 맞대응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LAPTOP 공급량의 20%를 에어드랍했다. TRUMP 손실자들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 실시간 시세 추적이 필요한 독자라면 MEXC에서 현물과 선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HunterBiden · X 게시물
Posted.
X에서 보기
새 유동성이 바닥을 지켜낼 수 있을까
(18:58 UTC 기준) 이 사건 전체를 관통하는 결론은 낯설지 않다. 초기 유동성이 얇은 유명인 브랜드 밈코인은 유통 구조가 아무리 화려해도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점이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는 여전히 Bubblemaps의 온체인 분석이다. 15,206개 지갑 중 12,151개가 손실이라는 지갑 단위 집계가 팀의 “봇과 유동성” 해명을 검증하는 1차 기록이 될 것이다. 선례도 좋지 않다. TRUMP는 고점 대비 97% 이상 아래에 있고, LAPTOP은 그 궤적을 압축된 형태로 재현하고 있다. Aerodrome 유동성 보충과 1,000만 개 토큰 소각이 거래를 안정시킬 수 있을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