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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코인 잔혹사②] 거래량은 세계 2위, 규제는 세계 1위?⋯ 경쟁력 잃어가는 국내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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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전 07:2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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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한국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열기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막대한 투자 수요에도 국내 디지털자산 사업자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도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규제 기조까지 다시 강화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 열기는 고공행진…제도는 제자리걸음
10일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 개인 투자자의 디지털자산 거래량은 약 666억달러(약 97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2133억달러(약 311조원)를 기록한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 수준이다.
이처럼 시장 규모와 투자 수요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관련 제도는 여전히 공백 상태다. 국내에서는 2017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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