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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도 들여다본다…신한은행, 디지털자산 자금세탁 대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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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전 06:15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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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자Choi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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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김해원 기자] 신한은행이 디지털자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금세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온체인 기반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7일 블록체인 컴플라이언스 전문기업 보난자팩토리의 KYT(Know Your Transaction) 솔루션 ‘트랜사이트(TranSight)’를 도입하고, ‘온체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트랜사이트’는 블록체인상 거래 정보와 지갑 주소를 분석해 자금세탁,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는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온체인 모니터링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금 이동 경로와 지갑 간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기존 은행의 자금세탁방지(AML) 체계가 계좌와 고객 정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번 시스템은 지갑 주소와 거래 흐름까지 포함해 디지털자산 거래 리스크를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트랜사이트 도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지갑 주소의 위험도를 분석하고, 이를 기존 AML 시스템과 연동해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서비스 확대에 대비해 내부통제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역량을 AML 업무에 접목해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2월부터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리액터(Reactor)’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자산 관련 자금세탁 위험을 모니터링해왔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과 BIS ‘아고라 프로젝트’ 법률 분과에도 참여하며 관련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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