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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계 해킹에 디파이 시장 20조 원 증발… ‘탈중앙화’ 근간 흔들

블편
블록체인투데이 편집부
(오전 06:18 UTC)
1분 읽기
KM
검토자Kim Min-ji
14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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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 해킹 여파와 디파이 플랫폼의 연쇄 부실 위기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시장이 북한 연계 해커들의 정교한 공격으로 인해 사상 초유의 자금 유출 사태를 겪고 있다. 최근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디파이 생태계에서 약 140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에 달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커들은 드리프트(Drift)와 켈프다오(KelpDAO)에서 수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탈취한 뒤, 이를 담보로 대출 플랫폼 아베(Aave)에서 추가 대출을 받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아베는 최대 2억 3,000만 달러 규모의 부실 자산 위험에 노출되며 시스템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탈중앙화의 역설, 위기 시 소수 핵심 인물의 개입에 의존

이번 사태는 디파이의 핵심 가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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