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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낙관론 과열 경고⋯ 샌티먼트 “단기 조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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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전 08:2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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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비트코인(BTC)을 둘러싼 소셜미디어 투자심리가 올해 들어 가장 낙관적인 수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과거 유사한 사례에서는 단기 가격 조정이 뒤따른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는 비트코인 관련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낙관적 의견이 비관적 의견보다 2.23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들어 가장 높은 긍정 의견 비율이다.
샌티먼트는 올해 나타난 이전 두 차례의 강한 낙관 심리가 모두 단기 가격 하락에 앞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시장 심리가 극도로 부정적이었던 시점은 비트코인 가격의 단기 바닥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의 낙관 심리와 실제 자금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30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5월15일 이후 누적 순유출 규모는 29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샌티먼트는 역사적으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극단적으로 높아질 경우 추가 상승보다 단기 조정이 뒤따를 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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