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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에 58만BTC 물려⋯ 단기 매도 압력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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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전 03:0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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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자Jung D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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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비트코인(BTC) 가격 조정으로 최근 매수된 약 58만BTC가 손실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는 해당 물량이 단기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각)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 손실 공급량(Total Supply in Loss)이 최근 833만BTC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손실 공급량은 현재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된 비트코인 물량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7만6600달러에서 7만30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면서 해당 지표는 775만BTC에서 833만BTC로 증가했다. 이는 약 58만BTC가 새롭게 손실 구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글래스노드는 이는 7만3000~7만6600달러 구간에서 상당한 물량이 거래됐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투자자는 가격 조정 국면에서 보유 전략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단기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시각 30일 오전 11시40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34% 오른 7만360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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