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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총 순위 13위⋯테슬라·메타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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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전 02:29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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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비트코인(BTC)이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전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하루 동안 17만명 이상 트레이더가 강제 청산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29일(현지시각) 뉴스BTC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약 9억2100만달러(약 1조3879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이 3억5200만달러(약 5305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더리움(ETH)이 2억4100만달러(약 3632억원)로 뒤를 이었다.
청산된 포지션의 90% 이상은 롱(매수) 포지션이었다. 투자자들의 반등 기대가 꺾이면서 롱 포지션 청산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1조4740억달러로, 테슬라(1조6360억달러)와 메타(1조6050억달러)를 밑돌며 전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 13위로 내려앉았다. 1위인 금의 시가총액은 31조달러를 웃돌았다.
뉴스BTC는 기술적 지표도 단기 약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 기준 주요 이동평균선은 모두 매도 우위를 가리키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7만5000달러 회복 여부를 단기 반등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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