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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시황/마감] 고용 호조와 중동 리스크 사이…비트코인 8만달러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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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9:09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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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자Kim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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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각) 8만달러선 부근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강세를 보였지만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방향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지만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과 차익실현 매물이 상승 탄력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이날 코인마켓캡 기준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2조68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49% 증가했다. CMC20 지수는 162.51로 0.57% 상승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0.1%를 기록하며 여전히 시장 주도권을 유지했다. 반면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43/100에 머물며 자금이 일부 알트코인으로 분산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알트장 전환 단계는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 탐욕·공포 지수는 48을 기록하며 ‘중립’ 수준을 유지했다. 평균 디지털자산 RSI는 61.05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

비트코인 8만달러 공방…이더리움·솔라나 강세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34% 상승한 8만224.43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장중 한때 7만9500달러선까지 밀렸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며 8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은 약 1조6064억달러를 유지했다.

이더리움(ETH)은 1.03% 상승한 2316달러를 기록했다.엑스알피(XRP)는 2.65% 오른 1.42달러에 거래됐고 솔라나(SOL)는 4.97% 급등한 92.72달러까지 치솟으며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도지코인(DOGE)은 0.86% 상승한 0.11달러를 기록했고 트론(TRX)은 0.13% 오른 0.35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톤코인(TON)은 4.50% 하락한 2.60달러로 약세를 보였다.

밈코인과 AI·RWA(실물연계자산) 관련 알트코인 강세도 이어졌다. 페페(PEPE)는 4.61% 상승했고 렌더(RENDER)는 3.77% 올랐다. 월드코인(WLD)은 10.22% 급등하며 강한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됐다.

알트코인 시장 회복세…RWA 섹터 부각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디파이RWA 섹터가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도파이낸스(ONDO)는 JP모건·마스터카드·리플과 함께 미국 국채 기반 크로스보더 상환 거래를 완료했다는 소식 이후 8% 넘게 급등했다.

코인데스크 디파이 셀렉트 지수(DFX)는 3% 이상 상승했으며 알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역시 1조500억달러 수준으로 확대됐다. 이는 지난 4월 1조달러 아래였던 수준에서 뚜렷한 회복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

반면 밈코인 지수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코인데스크 밈코인 셀렉트 지수(CDMEME)는 0.1% 하락하며 단기 차익실현 압력이 이어졌다.

중동 리스크와 미 고용지표 사이…시장 방향성 혼조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이슈를 주시했다. 미국의 추가 공습 이후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고 WTI 역시 95달러선까지 상승했다. 다만 시장은 양측 모두 전면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에 무게를 두며 공포 심리는 제한적인 모습이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11만5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5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재확인시켰지만 동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일부 후퇴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했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거시경제 변수 속에서도 방향성을 명확히 잡지 못한 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간 것과 달리 디지털자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규모 청산 발생…롱 포지션 부담 확대

파생시장에서는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이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약 283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포지션 청산 규모는 1450만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약 2억2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고 이 가운데 포지션 비중은 약 1억300만달러였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이틀간 누적 청산 규모가 3억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미결제약정도 감소했다. 전체 디지털자산 선물 미결제약정은 1.5% 감소한 1315억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 역시 12% 감소한 1910억달러 수준으로 집계되며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축소 움직임이 확인됐다.

특히 도지코인은 상위 10개 코인 가운데 미결제약정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TON은 미결제약정이 6%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포지션 유입이 이어졌다.

“7만8000달러 붕괴 시 추가 청산 가능성”

시장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비트유닉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청산 히트맵상 7만8000달러 부근에 상당한 유동성이 집중돼 있다”며 “해당 구간이 붕괴될 경우 추가적인 롱 청산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대로 8만2000~8만3000달러 구간에는 대규모 유동성이 쌓여 있다”며 “현재 시장은 강세와 약세 세력이 팽팽하게 맞서는 전형적인 줄다리기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분석가 크리토리뷰잉(CryptoReviewing)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90일 기준 청산맵에는 162억3000만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 청산 대기 물량이 존재한다”며 “숏 포지션 규모인 46억2000만달러 대비 약 3.5배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세 투자자들이 다음 움직임을 반기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크립토노마드(CryptoNomad) 역시 “7만9500달러 부근 숏 포지션을 정리했다”며 “8만800달러 반등 이후 약세 다이버전스가 확인되면 다시 숏 포지션 진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승 추세 유지 여부는 7만5000달러 방어가 핵심”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단기 조정 가능성에는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지난 3월 말 6만5000달러 부근에서 반등한 이후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7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최근 형성된 고점·저점 상승 흐름이 무너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미국 금리 정책과 중동 정세 그리고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이 비트코인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AI 관련 미국 증시 강세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유지시키고 있다는 점은 우호적 요인으로 평가되지만 높은 레버리지 비중과 지정학 리스크는 여전히 부담으로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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