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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블록미디어 (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편집부 작성
“브리지 또 뚫렸다” 베루스-이더리움 브리지, 해킹으로 1100만달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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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전 07:52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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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크로스체인 브리지를 겨냥한 대형 해킹이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베루스(Verus)와 이더리움(ETH)을 연결하는 브리지에서 약 1100만달러 규모 자금이 탈취됐다. 업계에서는 디파이(DeFi) 시장의 구조적 취약점으로 지목돼 온 ‘브리지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현지시각)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와 블록에이드에 따르면 공격자는 베루스-이더리움 브리지에서 103.6 tBTC와 1625 ETH, 그리고 14만7000 USDC를 빼돌렸다. 탈취 자산은 이후 대부분 ETH로 교환됐으며, 현재 공격자 지갑에는 약 5402.4 ETH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산 시 약 1140만달러(약 177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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