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9만달러로 하락, 미 국채금리 4.59% 급등·26억달러 옵션 만기·무바달라 IBIT 16%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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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뉴스

미국 국채 금리가 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비트코인(BTC)이 다시 8만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9%까지 상승했고, 2년물은 4.07%, 30년물은 5.12%를 기록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8%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약화된 결과다. 비트코인은 클래리티 법안 통과 직후 일시적으로 8만2000달러를 돌파했으나, 금리 상승 압력에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7만9087달러선으로 후퇴했다. 무이자 자산인 비트코인은 국채 수익률 상승 국면에서 보유 비용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

장중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82% 하락한 7만9109.68달러에 거래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더리움 역시 3.29% 내린 2222.52달러를 기록했고, XRP가 5.20% 빠지며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솔라나는 3.73%, 도지코인은 2.63% 하락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6337억달러로 축소됐고, 24시간 거래량은 998억달러에 머물렀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0.17%로 0.08%포인트 소폭 감소했으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도 1.97% 줄어 단기 관망 심리가 짙어졌다는 점이 확인됐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약 26억달러 규모의 대형 거래소 옵션 만기가 변동성을 키웠다. 데리비트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옵션 계약이 동시 만기됐고, 비트코인 옵션만 2만5000여 건, 명목가치 20억달러를 웃돌았다. 비트코인의 최대 고통 가격(Max Pain)은 8만달러로 현재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며, 풋콜비율은 0.57로 강세 심리 우위를 시사했다. 다만 25 델타 스큐가 상승하며 단기 하락 헤지 수요도 동반 증가했다. CME 페드워치 기준 시장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44%까지 반영됐다.

비트코인 옵션 만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과 금·은 매수를 재차 권고했다. 그는 X 게시글을 통해 중동 분쟁발 유가 상승과 천문학적 국가 부채를 인플레이션 가속의 두 축으로 지목하며 “종이 화폐의 구매력 하락은 구조적”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총 국가 부채는 39조달러를 돌파해 가구당 28만달러를 넘어섰고, 4월 에너지 가격은 전년 대비 18% 급등했다. 기요사키는 “진짜 돈을 살 수 없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능동적 자산 확보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을 자산 방어 핵심 수단으로 제시했다.

기관 매수세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아부다비 국부펀드 무바달라는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IBIT) 보유 지분을 1분기 16% 늘려 5억6500만달러 규모로 확대했다. 13F 공시에 따르면 무바달라는 IBIT 주식 1472만주를 보유 중이며, 2024년 4분기 4억3600만달러로 첫 노출을 공개한 이후 누적 매집 흐름을 끊지 않고 있다. 또한 자매 펀드 알 와르다 인베스트먼츠를 합산하면 아부다비 정부 계열의 IBIT 노출은 1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골드만삭스 23억6000만달러, 제인스트리트 7억9000만달러 등 글로벌 자본의 IBIT 편입도 가속화되고 있다.

온체인에서는 대규모 BTC 이동이 잇따랐다. 미확인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로 2147 BTC(약 1억7052만달러)가 이체됐고, 추가로 923 BTC와 787 BTC가 각각 코인베이스 계열로 흘러갔다. 반대로 1500 BTC는 코인베이스에서 익명 지갑으로 빠져나갔다. 고배율 트레이더 ‘마치빅브라더’는 25배 ETH 롱과 40배 BTC 롱 포지션 대부분이 청산되며 누적 손실이 3200만달러로 확대됐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책임자 잭 판들은 “고금리 장기화가 무이자 자산인 비트코인의 단기 보유 비용을 높일 수 있다”면서도 클래리티 법안 진전이 일부 악재를 상쇄할 것으로 봤다.

현재 비트코인은 79,155달러 부근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가며 RSI 52.34, MACD 약세 시그널을 동시에 형성하고 있다. 1차 지지선 79,073달러가 핵심 분기점으로, 이탈 시 77,541달러를 거쳐 75,174달러까지 추가 하락 압력이 열린다. 반등 국면에서는 79,343달러를 회복해야 81,746달러 1차 저항 돌파가 시야에 들어오며, 85,209달러 돌파 시 추세 전환이 가시화된다. 매크로 측면에서 국채금리·CPI 지표 둔화 없이는 단기 추세 반등이 제한적이며, 79,073달러 종가 이탈은 약세 시나리오를 활성화하는 1차 트리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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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Lee Sung-woo

COINOTAG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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