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우주 ETF 출시·SBI 암호화폐 리워드·조디아 EU 스테이블코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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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ICG 실버 앤 골드(ICGSF)가 미국 네바다주 투스카로라 지구에서 총 3,000미터 규모의 1단계 시추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지분 100%를 확보한 핵심 광구에서 역순환 시추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사는 4만 미터 이상의 과거 시추 자료와 구조·지구물리 데이터를 통합한 3D 지질 모델을 구축해 6개의 우선 시추 목표를 선정했다. 과거 시추에서는 은 367g/t, 금 52.4g/t에 달하는 고품위 구간이 확인된 바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현금 548만 달러를 보유해 이번 프로그램 수행에는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 은·금 가격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환경 속에서 초기 탐사 기업의 성과가 주가 변동성을 좌우할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유럽 투자자를 겨냥한 우주산업 상장지수펀드(ETF) '아이셰어즈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 UCITS ETF'를 출시한다. 티커는 'STAR'다. 이 ETF가 추종하는 지수에는 'IPO 패스트 엔트리' 메커니즘이 적용돼, 신규 상장 기업이 상장 후 10~30일 이내에 편입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정기 리밸런싱 시점에만 종목을 추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유망 성장 기업을 조기에 반영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올해 들어 우주산업 ETF로 유입된 자금은 8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방위산업 ETF를 넘어선 규모다. 스페이스X 상장 가능성이 거론되며 관련 투자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기관용 디지털 자산 수탁 기업 조디아 커스터디가 룩셈부르크 금융감독청(CSSF)으로부터 결제 기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유럽연합(EU) 전역에서 전자화폐 토큰, 즉 스테이블코인의 규제 준수형 수탁과 이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미카(MiCA) 라이선스와 결합해 분산된 서비스 제공자에서 비롯되던 구조적 장벽과 거래상대방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스탠다드차타드, 노던트러스트, SBI홀딩스 등을 주주로 둔 이 회사는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홍콩, 싱가포르, 호주에서도 인가를 보유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와 유동성 영역에서 비중을 키우면서 블록체인 인프라의 규제 정합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와이렉스가 비자(Visa)의 '에이전틱 레디(Agentic Ready)' 프로그램에 발행사로 참여한다.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거래를 개시하고 완료하는 결제 모델을 검증하기 위한 협업이다. 양사는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SaaS 구독, 마케팅 지출 최적화, 기업 조달 자동화 등 실제 환경에서의 작동 방식을 점검할 계획이다. 와이렉스 측은 소비자가 각 단계에서 명확한 동의와 가시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2014년 이래 800만 명 이상이 이용한 와이렉스는 130개국에서 2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해 왔으며, 비자·마스터카드 정회원 자격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암호화폐 연동 플랫폼이다.

일본 SBI그룹 산하 SBI신세이은행이 올가을 예금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리워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예금 이자의 20%에 해당하는 바우처를 지급하고, 이를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6월 10일부터는 보통예금과 3개월~5년 만기 정기예금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30만 엔 예치 시 약 500엔, 3,000만 엔 이상 예치 시 2만 엔 상당의 바우처가 적립된다. 바우처 교환을 위해서는 그룹 거래소 SBI VC트레이드 계좌 개설이 필요하다. 이는 은행 고객을 알트코인 투자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SBI그룹의 블록체인 사업 확장 기조와 맞닿아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Gate)가 글로벌 기업의 기업공개(IPO)에 참여할 수 있는 'IPO 액세스'를 출시했다. 첫 대상은 상업용 우주기업 스페이스X로, 이용자는 상장 전 청약 의향을 제출하고 거래 개시 직후 현물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다. 게이트 스톡스는 USDT로 1만 개 이상의 미국 주식·ETF를 0.01주 단위로 거래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출시는 AI·우주 기업의 상장 러시와 맞물린다. 스페이스X가 750억 달러 규모 IPO 가격을 책정하고, 앤트로픽이 1조 달러에 육박하는 평가로 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오픈AI도 8,520억 달러 규모 상장을 준비 중이다. 퍼플렉시티는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2028년 상장을 공언했다.

이번 소식들을 관통하는 핵심 서사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수렴, 그리고 제도권 자본의 본격적인 진입이다. 룩셈부르크의 스테이블코인 인가와 일본 은행의 암호화폐 리워드, 거래소의 IPO 중개는 모두 규제 명료화 위에서 기관 자금이 흐를 통로를 넓히는 움직임이다. 동시에 우주·AI 기업의 대형 상장 러시는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좌우할 시험대가 되고 있다. 디파이와 같은 온체인 금융이 제도권 인프라와 결합하는 흐름 속에서, 다음 상승장의 방향은 거시 유동성과 규제 합의가 어떻게 맞물리느냐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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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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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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