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주간 순유출 2만 3,137 BTC 기록... 2023년 6월 이후 최대
바이낸스에서 한 주간 2만 3,137 BTC가 순유출되며 2023년 6월 이후 최대 기록을 세웠다. 고래의 스테이블코인 예치량은 40% 증가한 305억 달러로, 매집 신호가 부각된다.
AI 요약AI
- 바이낸스에서 9월 27일 종료 주간 2만 3,137 BTC가 순유출됐다
- 2023년 6월 유출량은 한 주간 4만 4,942 BTC였다
- 바이낸스 BTC 잔고가 9월 20일 이후 약 4만 BTC 감소했다
- 고래의 스테이블코인 예치량이 40% 늘어 305억 달러에 달했다
3년 만의 유출 기록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바이낸스에서 3년 넘게 만들지 못했던 주간 비트코인 순유출 기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CryptoQuant의 넷플로 대시보드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9월 27일까지 이어진 7일간 2만 3,137
Bitcoin (BTC)가 순유출됐다. 2023년 6월 당시 한 주간 4만 4,942 BTC가 거래소를 떠났던 이후로 가장 큰 주간 유출 규모다. 순유출은 예치금보다 출금이 많았다는 뜻이며, 코인이 거래소로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빠져나갔음을 의미한다. 다만 온체인 기록 자체는 해당 코인의 최종 행선지를 특정하지 않는다. 2023년 6월의 유출이 나온 뒤 다음 주 캔들에서 불마켓으로 시장 흐름이 되돌아가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2만 6,300달러에서 3만 500달러까지 상승하며 12개월 신고가를 새웠다. 비교는 일대일로 성립하지 않는다. 지난달의 유출 규모는 2023년 6월 수치의 절반가량에 그쳤지만, CryptoQuant는 두 차례의 출금 러시 뒤에 유사한 시장 조건이 놓여 있다고 본다. 이 회사의 분석 노트는 접근성 높은 거래소에서 코인 한 닢이 추가로 빠져나올 때마다 매집 진행 신호가 강해진다고 설명한다. 잔고를 개인 지갑으로 옮기는 것은 매도 준비가 아니라 장기 투자 성격의 행동이라는 논리다. 매도자 풀이 줄어드는 상황과 결합되면 이런 매집만으로도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박스권이 종료될 수 있었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거래소 준비잔고는 반대 방향에서 같은 흐름을 보여준다. 바이낸스의 BTC 잔고는 9월 20일 이후 약 4만 BTC나 줄었다. 이 글에서 말하는 박스권은 8만 2,500달러~8만 7,400달러 구간이며, BTC는 9월 21일부터 이 범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간 내 단기 가격 움직임은 유동성 벽, 곧 오더북에 쌓여 있는 두꺼운 주문 유형 집단이 결정해 왔다. 더 넓은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약 8만 7,570달러 부근의 2026년 연초 시가가 상단 저항으로 남아 있다. 유출 물량이 박스 상단과 연초 시가를 돌파하는 흐름으로 이어질지가 향후 세션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같은 오더북에 쌓이는 고래의 스테이블코인
장부의 반대편에서는 매수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CryptoQuant의 스테이블코인 유입 트래커에 게시된 별도 온체인 데이터는 크립토 고래라고 불리는 집단을 추적한다. 개별 보유 규모가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지갑 군집이다. 이 집단은 8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바이낸스에 예치한 30일 이동 기준 스테이블코인 예치량을 40% 늘려 217억 달러에서 305억 달러로 올렸다. 거래소에 쌓인 스테이블코인 잔고는 곧 발사 대기 중인 화약으로 읽힌다. 암호화폐 자산 매수에 쓰이기를 기다리는 자본이다. 6주간 이런 규모의 축적이 이뤄졌다는 것은 시장 노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음을 가리킨다. 이번 전환은 긴 공백을 끝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래 유입은 2025년 10월 역대 최고가 국면에서 610억 달러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왔고, 최근 상승을 거쳐도 현재 수준은 그 정점에서 한참 아래다. 유입된 토큰은 알고리즘 설계가 아니라 법정화폐 담보형이다. 즉 잔고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공급이 아니라 배치를 기다리는 달러를 그대로 나타낸다. 자금 배치 위치가 이 그림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코인이 빠져나가는 바로 그 오더북에 예치 자금이 쌓인다는 것이다. 바이낸스의 매도 물량은 얇아지는 한편 지출 가능한 자본은 같은 거래소에 쌓이고 있다. CryptoQuant는 이 조합을 2023년 6월 국면을 거울 삼은 매집 패턴으로 읽는다.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준비잔고가 늘어나면 현물 매수에 쓸 수 있는 유동성도 두꺼워진다. 돌파 시도가 나올 때 매도 주문을 더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회사는 구간 상단의 8만 7,400달러~8만 7,570달러 밴드를 다음 방향을 결정하는 레벨로 꼽는다. 이 위에서 일일 종가를 명확히 만들면 매집 논리가 확인되고, 거부되면 박스권이 그대로 유지되며 고래의 자금은 대기 상태에 놓인다.
자금 흐름이 허용하는 시나리오
두 데이터를 나란히 놓으면 하나의 흐름이 그려진다. 거래소 보유 물량은 얇아지는데 지출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자본은 같은 거래소에서 쌓이고 있다. 기본적인 자금 흐름 기록은 한 가지 해석을 열어주고 다른 하나는 닫아준다. 개인 지갑으로 떠난 코인은 단기 매도 물량으로 시장에 돌아올 수 없다. 매집 신호에 무게를 실어주는 지점이 여기다. 반대로 데이터가 8만 7,400달러~8만 7,570달러 상단을 반드시 깨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Bitcoin (BTC)는 2025년 10월 세운 12만 6,000달러 역대 최고가 대비 약 32% 낙폭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일일 종가가 이 밴드를 넘기 전까지 전고점 대비 32% 하락 국면을 포함한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에서도 이 저항이 결정 레벨로 유지된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