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고래 3,000만 개 매도·지지선 붕괴에도 ETF 누적 유입 14억 5,000만 달러로 1.14달러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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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AI
  • 100만 개 이상 보유 지갑이 5일 만에 3,000만 개 넘는 XRP를 처분해 합산 잔고가 38억 2,000만 개에서 37억 7,000만 개로 감소했다.
  • XRP는 24시간 동안 약 3.4% 하락해 1.1873달러에서 1.1465달러로 미끄러졌고, UTC 15시 무렵 거래량이 평균 대비 약 170% 급증했다.
  • 미국 현물 XRP ETF는 6월 18일 비트와이즈 상품 단독으로 255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누적 순유입은 약 14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 파생상품 데이터에서 롱·숏 비율은 3.09, 계좌의 75.6%가 롱이며 미결제약정은 6억 4,600만 달러로 RSI 39.83, 공포·탐욕 지수 14를 나타냈다.

이 요약은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

XRP 뉴스

주요 알트코인들이 방향성을 잃은 가운데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XRP도 그 압박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 1.30달러 저항선에서 강하게 거부당한 뒤 토큰은 꾸준히 흘러내렸고, 매수세는 눈에 띄게 자취를 감췄다. 주간 낙폭은 약 1% 수준으로 다른 종목들의 피해에 비하면 완만해 보이지만, 차트 구조는 분명한 약세로 돌아섰다. 시장 참여자들은 과거 수요가 몰렸던 심리적 분기점 1달러 지지선이 다시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때의 매수 관심이 재현될지는 불확실하며, 당분간은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 차트에서 매도 측이 주도권을 쥔 채 섹터 전반이 취약한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그림은 사뭇 달랐다. XRP는 거시 악재발 매도 흐름을 견뎌낸 1.05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다진 뒤 약 8% 반등해 1.23달러 안팎까지 치솟았다. 온체인 데이터는 하락 구간에서 대형 지갑들이 조용히 물량을 사 모았음을 가리켰는데, 상당량이 거래소 밖으로 빠져나갔고 최상위 주소들의 잔고도 늘었다. 관측통들은 이러한 포지셔닝을 향후 온체인 대출 활동과 XRP 레저 블록체인 기반 RLUSD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했다. 다만 분석가들은 이 반등이 큰 거래량을 동반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속 가능한 진정한 추세 전환이 아니라 단기 숏 스퀴즈에 그칠 위험을 경계했다.

그 경계는 곧 현실이 됐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100만 개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이 단 5일 만에 3,000만 개가 넘는 토큰을 처분하면서, 해당 구간의 합산 잔고는 약 38억 2,000만 개에서 37억 7,000만 개로 줄었다. 이 물량이 현물 거래소로 쏟아지자 가격은 1.30달러 위에서 1.12달러 부근까지 미끄러졌다. 활성 주소 수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2주 만에 5만 개에서 2만 5,000개로 거의 절반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수요 약화를 알리는 전형적 신호로 XRP를 역대 최고가

이번 후퇴는 파생상품 시장의 강제 청산으로 증폭됐고, 연쇄적인 롱 포지션 청산이 낙폭을 가속했다. 거시 역풍도 하락을 부추겼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금리 인하 기대를 꺾었고, 트럼프-이란 합의 틀을 위협한 이스라엘의 공습 등 새로운 중동 긴장이 투기 자산 전반의 위험 선호를 위축시키며 장기 베어마켓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1.1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던 XRP는 6월 랠리 동안 쌓아 올린 지지선 대부분을 내줬으며, 다음 핵심 바닥으로는 1.05달러가 지목됐다. 일부 단기 자금은 더 작고 위험도가 높은 프로젝트로 옮겨가는 모습도 관측됐다. 분석가들은 일봉 종가가 1.10달러를 밑돌 경우 1.05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장 결정적인 기술적 붕괴는 XRP가 1.20달러 돌파 이후 시장을 떠받쳐온 1.15달러 지지선을 잃으면서 나타났다. 토큰은 24시간 동안 약 3.4% 하락해 1.1873달러에서 1.1465달러로 미끄러졌고, 가장 강한 매도는 거래량이 약 1억 3,400만 개로 평균 대비 약 170% 급증한 협정세계시(UTC) 15시 무렵에 집중됐다. 매수세가 1.13달러 부근에서 유입됐지만 종가까지 무너진 지지선을 되찾지는 못했다. 시야를 넓히면 XRP는 1.10달러 부근 지지와 1.25달러 안팎 저항으로 경계 지어진 1년짜리 대칭 삼각형 안에 갇혀 있다. 패턴이 꼭짓점에 다가서는 가운데, 1.25달러를 지속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다음 방향성 움직임의 방아쇠로 폭넓게 평가된다.

기관 수요는 온체인 매도에 맞서는 균형추 역할을 했다. 미국 현물 XRP 상장지수펀드(ETF)는 6월 18일 255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정체 하루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는데, 이 전액을 비트와이즈 단일 상품이 책임졌다. 해당 카테고리의 누적 순유입은 약 14억 5,000만 달러에 달했고, 총 순자산은 9억 9,500만 달러 안팎이다. 이러한 구도는 고래들이 물량을 분산하는 와중에도 기관이 약세를 매수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솔라나 현물 ETF는 299만 달러로 4거래일 연속 유입을 이어간 반면, 도지코인·체인링크·아발란체 상품은 같은 세션에서 신규 자금 유입이 거의 없어 현재 ETF 수요가 얼마나 선별적인지를 부각했다.

COINOTAG의 독자적인 42개 지표 종합 스코어링 엔진은 1.1706달러의 즉각 저항을 피보나치 0.214 되돌림, R2·R3 피벗, 전일 고점의 결합을 근거로 77/100의 강한 점수로 평가한다. 다음 장벽인 1.2628달러는 피보나치 0.382 레벨과 20기간 지수이동평균(EMA)을 바탕으로 70/100을 받았다. 하방에서는 1.1136달러 지지대가 전일 저점·피벗 포인트·새로운 MACD 교차를 근거로 69/100, 더 단단한 1.0501달러 바닥이 70/100을 기록했다. 파생상품 데이터는 -0.0003%의 소폭 마이너스 펀딩비를 보이지만 롱·숏 비율은 3.09로 과밀해, 계좌의 75.6%가 롱이고 미결제약정은 6억 4,600만 달러에 이르러 지지선이 깨질 경우 취약한 구조다. RSI가 39.83, 공포·탐욕 지수가 14(극단적 공포)인 상황에서 1.1136달러를 되찾으면 강세 시나리오가 유지되지만, 일봉 종가가 1.05달러를 밑돌면 그 시나리오는 무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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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oon-ho

Park Jo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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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원시니어 테크니컬 애널리스트·박준호는 6년 이상의 암호화폐 시장 분석 경험을 보유한 시니어 테크니컬 애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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