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한 달간 5억 1,400만 달러 USDT 동결… 트론 네트워크 집중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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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뉴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지난 한 달간 이더리움과 트론 네트워크에서 5억 1,400만 달러 규모의 USDT를 동결했다. 온체인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총 370개의 차단 주소 중 328개가 트론 기반이었으며, 동결 금액은 5억 6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낮은 수수료 구조로 인해 불법 자금의 주요 통로로 지목된 트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감시가 한층 촘촘해졌음을 시사한다. 2025년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갑 중 동결이 해제된 비율은 3.6%에 불과했고, 잠긴 자금의 절반 이상이 '블랙펀드 파괴' 기능을 통해 영구 소각 처리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테더 USDT 동결 현황

테더의 자금 통제 권한은 사법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서 한층 확장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란 관련 제재 회피 의혹이 있는 트론 주소 2개에서 3억 4,400만 달러가 동결됐고, 2월에는 '돼지 도살'로 불리는 로맨스 스캠 자금 6,100만 달러 압류가 지원됐다. 테더 측은 최근 3년간 불법 활동과 연루된 토큰 약 42억 달러를 동결했다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2023년 이후에 집중됐다. 다만 발행사가 사용자 자산을 일방적으로 무효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앙집권적 통제 논란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온체인 모니터링 데이터는 11일 3억 USDT(약 2억 9,989만 달러)가 바이낸스에서 미확인 지갑으로 이체됐다고 전했다. 해당 거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확인됐으며, 자금 이동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시점에 익명 지갑에서 바이낸스로 22만 5,627 ETH가 입금되며 약 5억 2,979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이동이 포착됐다. 이러한 거래소 유입 흐름은 통상 매도 압력 가능성으로 해석되지만, 실제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중국 푸저우 인민법원은 USDT를 활용한 48만 위안 규모의 변칙적 외환 거래를 둘러싼 민사 소송을 각하하고 관련 자료를 공안에 이송하며, 스테이블코인을 매개로 한 국경 간 자금 이동에 대한 사법적 경계를 강화했다.

비트코인은 USDT 기준 8만 2,210달러로 주간 종가를 형성하며 1월 말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회복 신호를 만들었다. 시장 분석가들은 7만 8,000달러 방어와 8만 2,000달러 돌파가 동시에 확인돼야 추세 전환을 논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구간은 단순한 지지선이 아니라 과거 매도세가 반복적으로 우위를 보였던 '베어리시 오더 블록'이라는 점에서 방어 여부가 더욱 중요해졌다. 차트상 9만 달러는 추가 반등의 관문이지만, 지난해 10월 역대 최고가 이후 이어진 '낮은 고점' 흐름을 완전히 끝내는 수준은 아니다. 진정한 추세 전환을 확인하려면 9만 7,900달러 돌파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에코의 사업개발 총괄 제이슨 로메로는 컨센서스 2026에서 "앞으로 시장의 핵심은 단순 발행이 아니라 유동성과 결제 흐름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라고 진단했다. 그는 "온체인에서 1달러가 항상 1달러는 아니며, USDC와 USDT는 물론 각 체인별 스테이블코인 가격이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 간 결제(B2B) 영역에서는 송금 금액이 정확히 보장돼야 하기 때문에 스프레드 최소화와 결정론적 정산 환경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에 대해서도 정부와 민간 발행 구조를 동시에 고민하는 흥미로운 시장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TCC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총상금 100만 USDT 이상 규모의 트레이딩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는 2026년 5월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1위 트레이더에게는 리오넬 메시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특별 보상으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선물 거래량 리더보드와 개인 수익률 리더보드 두 갈래에서 경쟁하며, 수익률 부문에는 8만 USDT의 전용 상금 풀이 마련됐다. BTCC는 2026 FIFA 월드컵 전 일정에 걸친 파트너십 일환으로 6월 창립 15주년 기념 트레이딩 이벤트도 예고하며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USDT는 전 세계 결제와 거래의 핵심 유동성 매개체로 자리 잡으며 시가총액 1위 스테이블코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다만 발행사의 일방적 동결 권한 확대와 사법 공조 강화는 자산 압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키운다. 단기적으로는 USDT 페그 1달러 유지 여부와 거래소 간 미세 스프레드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비트코인이 USDT 기준 8만 2,000달러 저항을 돌파할 경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7만 8,000달러 이탈 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돼 USDT로의 자금 회피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변칙적 국경 간 거래에 대한 규제 강화는 중장기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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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Jung Dong-hyun

COINOTAG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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