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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845,050 BTC 지분 걸고 MSCI의 비트코인(BTC) 지수 제외안 철회 촉구

Strategy가 MSCI의 비운영 기업 지수 제외 자문안에 반발, 공식 서한 제출. 845,050 BTC 보유 실체와 11월 지수 개편 리뷰 일정까지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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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일, 오후 12:34 KST4분 읽기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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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tegy, 8월 31일 MSCI에 비운영 기업 제외 자문안 철회 촉구 서한 제출
  • MSCI 모의테스트에서 Strategy·Metaplanet·Yellow Cake 세 기업 ACWI IMI 제외 대상
  • Strategy는 8월 24~30일 4,603 BTC 추가 매수해 845,050 BTC 보유
  • MSTR 월요일 4% 상승 마감, 연초 대비 15% 하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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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기업 중 가장 큰 Bitcoin (BTC) 보유 지주를 지닌 Strategy가 지수 제외 리스크에 대한 공세를 한 단계 격상했다. 회사는 2026년 8월 31일, 자문기관 MSCI에 ‘비운영 기업’을 글로벌 주식 벤치마크에서 배제하자는 자문안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제출했다. 공동창업자이자 집행회장인 Michael Saylor와 CEO Phong Le가 서명한 이 서한은 Strategy의 투자자정보(IR) 사이트에도 게시됐으며, 제안안을 “잘못된 방향이고, 결함이 있으며, 차별적(misguided, flawed and discriminatory)”이라고 규정했다. 서한은 Bitcoin 매입을 축으로 한 사업모델을 지닌 기업들이 수조 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묶여 있는 벤치마크에서 밀려난다고 지적한다. 파장은 한 종목에 그치지 않는다. 주요 지수에서 제외되면 인덱스 펀드의 기계적 매도가 트리거될 수 있고, 지금 수십 개 상장사가 따라가고 있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플레이북 전체의 명운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Strategy가 꼽은 네 가지 결함

Strategy는 서한에서 구체적인 반대 논거 네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이번 자문안은 디지털자산 보유 기업, 이른바 DAT(digital-asset treasury) 기업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이를 2025년 제기됐다가 업계 반발로 2026년 1월 보류됐던 ‘디지털 자산이 총자산의 50%를 초과하는 기업 제외’안의 부활로 본다. 명칭과 스크리닝 방식만 바꿨을 뿐 실질적 목적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둘째, ‘운영(operating)’과 ‘비운영(non-operating)’의 구분은 미국 GAAP나 IFRS 어디에도 정의돼 있지 않다. Strategy는 자사가 비트코인 사업을 US GAAP상 별도 운영 부문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수동적 투자수단으로 취급될 수 없다는 근거라고 강조한다. 셋째, 자산 구성만을 이유로 한 제외는 기존 회계·증권법 원칙과 충돌한다. 넷째, MSCI의 자체 정책 판단을 지수 구성에 반영하면 지수 이용자가 기대하는 중립성과 신뢰성이 훼손된다는 주장이다. Strategy는 제외되더라도 사업상 실질적 영향은 없다며, 반대의 초점은 자사 주가가 아니라 제안안 그 자체에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모의테스트에서 지목된 세 기업

제외 대상을 좌우하는 절차도 구체적이다. MSCI가 2026년 8월 14일 공개한 안에 따르면, 우선 운영자산이 총자산의 50%를 넘는지가 1차 스크리닝 기준이 된다. 여기서 걸러진 기업은 운영자산·운영비용·현금흐름 등 다섯 개 재무 지표로 재평가되며, 네 개 이상 위반 시 지수 편입 대상에서 탈락한다. MSCI가 2026년 5월 데이터로 자체 모의테스트를 돌린 결과, Strategy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의 Metaplanet, 영국 상장의 우라늄 보유사 Yellow Cake가 핵심 지수인 ACWI IMI에서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주식 시가총액 기준 약 239억 달러에 달하는 Strategy는 잠재 제외 명단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 시장은 영향 벤치마크를 추적하는 패시브 펀드와 ETF 포트폴리오의 강제 매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Strategy 자신도 연차보고서에서 지수 제외가 주가와 유동성에 압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반발은 절차 논쟁에 머물지 않는다. 회사는 전 세계 약 1,5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사업을 별도 운영 부문으로 인식해 관련 손익을 운영 항목으로 처리한다고 설명한다. 논쟁 와중에도 매수는 멈추지 않았다. 8월 24일부터 30일 사이 Strategy는 4,603 Bitcoin (BTC)를 약 3억 6,970만 달러에 추가 매수했고, 8월 30일 기준 총 보유량은 845,050 BTC, 누적 매입 비용은 약 637억 3,000만 달러에 이른다. 이 규모는 자산군을 통틀어 가장 상징적인 기업 고래라는 지위를 확인해 주며, 장기 HODL 전략의 귀결과 무관하게 지수위원회가 이 회사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시간 시세 확인이 필요한 독자라면 Bitget에서 현물·선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 리뷰가 진짜 시험대

Strategy는 공식 제출에 그치지 않았다. 서한 배포 소식을 공식 X 계정에 올리고 지지자들에게 읽어보고 “지지를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도 결과가 사업에 중대하지 않다는 입장을 반복하면서도, 채택될 경우 “신뢰할 수 있고 중립적인 지수 제공자로서 MSCI의 평판에 심대한 피해(profoundly harm)”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비운영 기업에 대한 스크리닝은 임의적이고 설명 없이 이뤄지는, 디지털 자산 재무전략을 부당하게 겨냥한 수단이라는 비판도 거듭했다. 나아가 자사는 비트코인을 수동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가치 창출에 적극 활용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시장 반응은 우호적이었다. MSTR은 월요일 장중 4% 상승 마감을 기록했으나, 연초 대비로는 여전히 15% 하락 상태다. 현재 시세 기준 845,050 BTC 보유분의 가치는 약 658억 달러로 평가된다.

(2026년 8월 28일 기준 04:58 UTC) 이번 논쟁의 근거 문서는 최종 규칙이 아니다. MSCI가 자문을 위해 발행한 비운영 기업 편입 적격성 자문 문서다. 의견 접수는 9월 30일까지, 결과는 10월 16일까지 발표되며, 채택 시 11월 지수 리뷰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1차 스크리닝에서 걸린 기업은 우선 모니터링 리스트에 올라가 다음 해 제외된다. 다만 2025년의 디지털 자산 버전이 업계 압력으로 철회됐던 전례가 있어, 결과가 미리 정해진 것은 아니다. COINOTAG의 판단은 이렇다. 이 서한은 의견 접수 기간을 겨냥한 포지셔닝이며, 결국 명칭이 아니라 총자산 대비 50% 운영 스크리닝이 Bitcoin (BTC) 보유 기업들이 패시브 포트폴리오에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남을지를 결정할 것이다.

COINOTAG의 편집 및 리서치 데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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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되어 AI 검토를 거쳤으며 COINOTAG 편집 감독 하에 게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