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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오르면 끝?⋯테더, 동결 해제 비율 3.6%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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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전 02:37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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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테더(Tether)가 블랙리스트에 올린 지갑은 한 번 동결되면 사실상 복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자산 통제 권한이 점차 강화되면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생태계 내 중앙화 논쟁도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각) 블록체인 보안업체 블록섹(BlockSec)에 따르면 2025년 테더 블랙리스트에 추가된 주소 가운데 이후 동결이 해제된 비율은 약 3.6%에 불과했다. 또 해당 지갑과 연관된 자금의 절반 이상은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영구 소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테더는 자금 동결 조치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블록섹의 ‘USDT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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