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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O’ 가고 ‘NACHO’ 왔다… 월가 휩쓰는 ‘호르무즈 봉쇄’ 베팅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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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9:38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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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승인자Lee S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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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월가에 ‘타코(TACO)’가 가고 ‘나초(NACHO)’의 시대가 왔다. 중동의 화약고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투자자들이 유가 상승과 금리 동결에 베팅하는 이른바 ‘나초 트레이드’에 올라타고 있다.

“호르무즈 열릴 일 없다”… 월가 점령한 ‘NACHO’ 신조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각) 뉴욕 금융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단연 ‘나초(NACHO)’였다. 이는 “호르무즈가 열릴 가능성은 없다(Not A Chance Hormuz Opens)”는 문장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다. 폐쇄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극에 달해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해협이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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