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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블록체인투데이 (Blockchain Today) · 블록체인투데이 편집부 작성

삼성SDS, 한국예탁결제원 STO 정식 플랫폼 수주... 2027년 가동 목표

블편
블록체인투데이 편집부
(오전 04:10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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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확인자Park Jo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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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STO 로드맵의 최종 단계, 삼성SDS가 맡는다

삼성SDS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STO) 플랫폼 정식 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디지털 금융 인프라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6일 삼성SDS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간 수행해 온 기능 분석 컨설팅과 테스트베드 구축의 연장선으로, 실제 거래 처리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삼성SDS는 오는 2027년 2월 정식 가동을 목표로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증권 발행 및 관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투명한 시장 관리를 위한 '총량관리시스템'이 핵심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STO의 발행량과 유통 규모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총량관리시스템'의 구현이다. 이는 기존 전자증권 체계와 블록체인상의 분산원장 데이터를 연결하여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장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장치다. 이 외에도 삼성SDS는 게이트웨이 시스템, 블록체인 노드 운영 체계, 분산원장 시스템 등 STO 생태계 운영에 필수적인 전반적 IT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디지털 자산 시장 확대 대비한 전략적 행보 가속

삼성SDS는 이번 수주에 앞서 올해 전략마케팅실 산하에 '디지털자산컨설팅그룹'을 신설하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해당 조직은 STO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 전반에 걸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영업을 전담한다. 삼성SDS 이정헌 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STO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 분야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차세대 디지털 금융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제도권 진입 앞둔 STO 시장의 중대한 변곡점

미술품,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을 조각 투자 형태로 거래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적 금융 인프라를 담당하는 예탁결제원의 정식 시스템 구축은 STO 제도화의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삼성SDS의 기술력이 투입된 플랫폼이 완성되면 증권 거래 절차의 간소화는 물론, 소액 단위 투자의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이번 사업이 국내 디지털 금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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