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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가능성 크지 않다”…중동발 인플레 경고한 연준 월러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2:56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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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검토자Park Jo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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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그는 통화정책 성명에서 금리인하 편향 문구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러 이사는 22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행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며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금리인상 가능성보다 더 크다고 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월러는 이날 ‘Policy Risks Have Changed’ 연설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가 미국 통화정책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그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일시적 충격에 그칠 것으로 기대했지만 충격이 장기화하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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