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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내부서 다시 커지는 금리 인상론… “공급 충격 반복되면 물가 통제 어려워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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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09:03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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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부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거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하면서다. 연준 인사들은 반복되는 공급 충격이 장기적으로 물가 기대심리를 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열린 연설에서 “기업과 소비자들이 반복되는 공급 충격을 얼마나 견뎌낼 수 있는지가 연준 정책 방향의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2%를 5년 넘게 웃돌고 있는 상황에서 잇따른 공급 충격이 인플레이션 기대의 ‘앵커(anchor)’를 약화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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