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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멕시코 국가신용등급 ‘Baa3’로 강등… “재정 체력 약화”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09:57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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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무디스가 멕시코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 최하단으로 강등했다. 재정 악화와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Pemex) 지원 부담이 커지면서 멕시코가 투기등급(정크) 추락 위험에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무디스는 20일(현지시각)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aa2’에서 ‘Baa3’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Baa3는 무디스 기준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다.
이번 조정은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멕시코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데 이어 나온 것이다. 현재 무디스의 신용등급은 피치(Fitch)의 BBB-와 동일 수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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