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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년물 금리 5.2% 돌파…금융위기 수준 치솟아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8:22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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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검토자Kim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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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재정적자 확대 부담이 겹치며 채권 시장 매도세가 심화된 영향이다.

19일(현지시각) 트레이딩뷰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5.20%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장중 4.69%까지 오르며 지난해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유럽과 일본 국채 시장도 동반 약세를 보였으며 미국 증시 역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시장에서는 최근 이어진 국제 유가 상승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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