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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시간 없다” 경고 속 브렌트유 110달러 폭등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05:17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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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UAE 원전 화재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질 우려가 공급 불안을 키우고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0달러를 웃돌며 거래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 이상 상승하며 배럴당 102달러를 넘어섰다.
유가 상승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자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빨리 움직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을 것”이라며 “시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유가 급등폭은 일부 제한됐다. 타스님 통신은 미국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기 위해 이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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