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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회담 실망·유가 폭등…글로벌 증시 ‘인플레 쇼크’에 급락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04:58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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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이 기대에 못 미친 가운데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급등이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뉴욕증시와 유럽 증시는 급락했고 장기 국채금리는 연중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글로벌 증시가 15일(현지시각)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 속에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으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32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 넘게 밀렸고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1.4% 이상 하락했다.
앞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강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뉴욕증시는 이틀 만에 급격한 차익실현 흐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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