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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소매판매 0.5% 증가⋯ 고유가에도 소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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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12:57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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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 소비가 4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온라인 소비와 핵심 소비지표는 견조했지만 고유가 부담과 소비 둔화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조사국은 14일(현지시각) 4월 소매 및 음식서비스 판매가 757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월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3월 증가율은 기존 1.7%에서 1.6%로 수정됐다.
이번 수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소매판매는 물가 변동을 반영하지 않은 명목 기준이다. 판매액 증가가 실제 소비 확대보다 가격 상승 영향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핵심 소비는 유지됐다. 국내총생산(GDP) 산출에 반영되는 컨트롤그룹 판매는 0.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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