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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란 카드’로 주도권 확보…트럼프 상대로 우위 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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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04:29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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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5일(현지시각)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양국이 무역, 반도체, 대만, 이란 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 CEO들과 함께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시 주석은 공급망 규제와 희토류, 기술 통제를 지렛대로 압박 수위를 높였다.
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2017년 이후 가장 중요한 미·중 정상외교 무대로 평가된다. 다만 당시와 달리 협상 주도권은 중국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에서 “시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우호적 메시지를 냈다. 그는 중국이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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