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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또 1000명 감원⋯사상 최고 주가 뒤 숨은 소비 둔화 경고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4:08 UTC)
1분 읽기
PJ
확인자Park Joon-ho
8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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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가 기업 부문 인력 1000명을 추가 감원한다.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비용 효율성과 마진 방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월마트는 중복 업무와 조직 비효율 해소를 이유로 기업 부문 직원 약 10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지난해도 약 1500명의 본사 직원을 감원한 바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오는 21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뤄졌다. 시장에서는 월마트가 비용 통제와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월마트 주가는 연초 대비 약 17% 상승하며 S&P500지수 상승률 8%를 크게 웃돌고 있다. 고유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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