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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괴롭히는 유가⋯ 미국 PPI 3년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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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01:05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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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 도매물가 상승세가 다시 가팔라졌다. 에너지 가격 급등이 상품 가격뿐 아니라 운송·창고·유통 서비스까지 자극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4월 최종수요 기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0.7%)과 2월(0.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6.0%로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다.
이번 수치는 시장 예상도 크게 웃돌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전월 대비 0.5% 상승이었지만 실제 상승폭은 예상치의 거의 세 배 수준이었다. 식품·에너지 제외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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