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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이 독 됐다… 골드만·블랙록, ‘프라이버시 블록체인’에 1조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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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오전 06:17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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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블록체인 업계의 패러다임이 ‘완전 개방’에서 ‘선택적 프라이버시’로 급격히 선회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블랙록, 스트라이프 등 글로벌 금융 거물들이 이른바 ‘프라이버시 블록체인’이라 불리는 차세대 네트워크에 10억달러(약 1조 4500억원) 이상의 거액을 쏟아붓고 나섰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크(Arc), 칸톤(Canton), 템포(Tempo) 등 3대 기관용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총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이들의 합산 기업 가치는 이미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25년 10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집중됐으며 패러다임, a16z 등 실리콘밸리의 거물급 벤처캐피털(VC)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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