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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에타나에 사기 소송⋯“고객 자금 돌려막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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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편집부
(오전 08:07 UTC)
1분 읽기
LS
확인자Lee S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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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커스터디 업체 에타나(Etana)를 상대로 대규모 사기 소송을 제기했다. 크라켄 측은 고객 자금이 운영 자금과 혼합 관리됐으며, 신규 예치금을 기존 부족분 메우기에 사용하는 ‘폰지형 구조’가 운영됐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각)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Payward)는 미국 콜로라도 연방지방법원에 수정된 두 번째 소장을 제출했다. 소장에 따르면 에타나 커스터디와 최고경영자(CEO) 디온 브랜던 러셀은 고객 수탁 자산을 운영 자금과 혼합해 관리했고, 이를 고위험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자금 부족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는 잔액이 정상적으로 보이는 허위 계좌 보고서를 발송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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