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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무서워 지갑 닫는다”…미국 소비심리 역대 최저 ‘쇼크’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
(오후 05:21 UTC)
1분 읽기
CY
승인자Choi 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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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소비심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동 전쟁 이후 급등한 휘발유 가격과 생활비 부담이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전망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Index of Consumer Sentiment)는 5월 예비치 기준 48.2를 기록했다. 이는 4월 확정치 49.8보다 하락한 수치로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이다.

조앤 수 미시간대 조사 책임자는 “현재 소비심리 수준은 2022년 6월 저점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전체 소비심리는 전달 대비 3.2%,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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