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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대기업 회장 명의 '쌍둥이 유심' 복제 해킹조직 적발…734억 원대 자산 노려

블편
블록체인투데이 편집부
(오전 04:53 UTC)
1분 읽기
LS
확인자Lee S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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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비롯해 대기업 회장, 정·재계 유력 인사들의 휴대전화 유심(USIM)을 복제·부정 개통하여 총 734억 원 상당의 금융 및 가상자산을 탈취하려 한 글로벌 해킹 범죄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피해자의 통신망을 마비시킨 뒤 인증 문자를 가로채는 신종 '심 스와핑(SIM Swapping)' 수법이 국내 고액 자산가들을 상대로 대규모 적용된 첫 사례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컴퓨터등사용사기, 통신비밀보호법상 감청, 주민등록번호 부정사용 등 총 18개 혐의로 중국 국적 총책 A씨(40)와 B씨(36)를 포함한 조직원 32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핵심 행동책 등 10명은 구속됐으며, 해외에 체류 중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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