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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는 죽었다”…월가, 이란 전쟁발 ‘CPI 폭탄’에 추가 금리인상 베팅
블편
블록미디어 편집부(오후 09:42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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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미국 채권시장이 이번 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여파와 견고한 고용 지표가 맞물리면서, 월가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카드를 완전히 접고 오히려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베팅이 급격히 힘을 얻고 있다.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채권 투자자들은 오는 11일 발표되는 5월 CPI가 최근 수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연간 물가상승률이 약 4.3%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 분위기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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