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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비스업 경기 ‘탄력’…PMI 54.5%로 확장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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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02:28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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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Kim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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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5월 들어 다시 탄력을 받았다. 신규 주문과 기업 활동이 동반 확대되며 경기 확장세가 강화됐지만 유가와 연료비 상승, 관세 영향, 중동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도 함께 나타났다.

3일(현지시각)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5%를 기록했다. 이는 4월의 53.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PMI가 50%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5월 발표된 이번 조사에서 서비스업 PMI는 23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ISM은 과거 상관관계를 기준으로 이번 수치가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연 기준 약 2% 성장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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